역노화가 상용화돼도 한동안은 서민이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가격이 비싸거나, 국가 주도로 제공된다고 해도 생산량 문제로 수급받지 못하는 경우는 전 세계를 통틀어보면 무조건 생기지 않을까 싶음.
그때부터 자연사로 모든 죽는 사람은 '살 수 있었는데 돈이 부족해 살리지 못한 사람'이 되는 거임.
마치 징병제가 26년 1월부터 폐지되는데 25년 12월에 입대한 장병 같은 기분이랄지.
그럼 그렇게 가족을 떠나보낸 유가족의 허망함과 분노는 대체 어디를 향할까.
역노화 시술을 받은 사람들은 '돈을 무기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앗은 사람'
역노화 기술 개발자는 '돈에 눈이 멀어 시술이 시급한 다른 사람들을 죽인 사람'
정도까지 비약시켜 생각하는 일도 없지 않을 듯.
물론 사람들이 그 누구보다 원할 기술이기에 양산과 보급이 엄청난 속도로 이뤄질 것 같긴 하지만, 그 잠깐의 과도기 동안 대체 무슨 소리가 나올지도 좀 궁금하긴 하다.
만약 이런 반응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대체 뭘까 싶은 생각도 들고.
넌 역노화를 얕보고 있는거임. 역노화 상용화 될정도면 슈퍼초지능이 도래해야 함.
슈퍼초지능 우주개척 시대에서 생산량을 운운한다라.
그런 관점이라면 내가 역노화를 얕보고 있는 게 맞음. AGI 없이 인간 연구자들만으로도 이번 세기 내에는 유의미한 결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했거든. 정말로 ASI 이후에나 나올 법한 기술이라면 그때의 생산력으로 개발과 동시에 보급이 가능하겠다.
난 좃간 능력으로는 역노화 도저히 답이 안보인다고 생각함. 역노화는 슈퍼초지능이 나와야 겨우 해결될 문제라고 봄. 이미 그수준 까지 갈때 쯤이면 다른 과학기술도 말도 안되게 발전해있을거임
자본주의 사회라서 어떻게 될지는 모름 오히려 명예를 위해 자기 돈으로 노인들 역노화 시켜줄 수도 있지
지금도 돈 없어서 죽는 사람 태반이고 의료보험 제도부터가 죽일 사람 살릴 사람 정하는 제도인데? 역노화가 비싸더라도 아쉽다 정도의 반응만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