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라 오랜만에 외할머니한테 전화로 새해 인사 드렸는데날 기억을 못하시더라작년까지만 해도 무슨 공부를 하고 어쩌고 덕담해주시고 끊었는데나한테 존댓말 하면서 그런 손자가 있었나요? 하더니 1분만에 전화 끊으시는데이런 경험 처음이라 충격이다엄마 말로는 저번엔 김밥을 김밥이라고 말 못하시고 이게 뭔 음식이냐 맛있다 하셨다는데 참...암은 뭐 많이 나오던데치매는 치료제 같은거 언제 나오냐
ㄹㅇ 아픈사람이나 주변사람이나 너무 고통임 - dc App
알츠하이머만큼 정신적으로 괴로운 병이 없지... 암은 요즘 막 쏟아지는데 치매는 치료제 하나 통과하는게 없는것 같아서 더 문제임
치매는 정신적 죽음인거같음
ㅜㅜㅠ
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진 아마 치료 못할거다
그 전에 개발되도 이미 죽은거 못복구함
어림도 없지 - dc App
위로는 못되겠지만 힘내라.. 진짜 가족들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는 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