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꽝스럽게도 진짜뜬금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재채기하다 어깨 빠져서
응급실다녀오고 한달동안 팔에 깁스를 차게됐는데
병신 같이 어깨 아픈것도 서러운데
감기에 구내염에 복통에
영양 챙겨도..몸이 이곳저곳 아파질려함...
게다가 아직 만으론 20초인데도 몸이 성한곳이 없다...
옛날에 군인 로망가져서 특수부대 준비하다
허리디스크도 생기고 무릎에 관절염도 생기고
빡세게 운동은했어도 무식하게 운동은 안했는데...
운동은 할수록 건강해지기보다 오히려 몸이 나빠졌던거 같아
겉보기엔 체력도 좋고 건강한데 몸 내부는 전혀 아니고
결국 몸관리 제데로 안한 내 탓이지만
이러다 특이점오기전에 골로 갈까봐 두렵기도함..
벌써부터 건강 걱정에 사람 몸이 참 나약하다는거에
한숨이 나옴...
빨리 특이점 왔으면 좋겠다
나도 건강하다생각했는데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자꾸 좆같은거 하나씩 걸리고 몸에안좋은게 느껴져
ㄹㅇ...난 20에도 이런데 30 40에는 어떨까싶더라..
로봇에 뇌만 이식하고싶다ㅠ
나도 좀 더 업그레이드된 인체를 가지고싶음..
몸이 여기저기 쑤셔도 심장 간 신장 폐만 관리하면 골골대면서 오래 살수는 있다 버티기만 하자
어린놈이왤케 골골대노 등산가봐라 할배들 날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