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노화 기술은 독점이 아닌, 적극적 분배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함.

내가 집중된 부와 권력을 가졌는데 역노화 기술까지 얻었다고 가정하면 사고나 자살 외에는 죽을 이유가 없어지는건데, 역노화기술을 독점하는 시점에서 사고의 위험성은 계속 증가함.

본인, 가족이나 연인의 죽음 앞에서 인간은 언제나 극단적인 상황이 되고, 그걸 치료하는게 가능함에도 독점하며 제한하는 대상은 죽음을 내리는 주체로 인식될거니까. 그런 미친 어그로를 끄는 대상이 부와 권력마저 가지며 영생한다? 그건 매 순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행위며, 확률이 아무리 적더라도 시행이 늘어나면 사건은 반드시 일어나게 되고, 역노화로 인한 영생은 무한에 가까운 시행을 보장함.

(만약 기술을 독점한 개인이나 단체가 초지능까지 얻어서 자신들을 제외한 모든 인류를 말살하겠다는 선택을 내리지 않는 다면)


반면 역노화 기술을 공유하는 순간 사고의 위험은 크게 감소함. 일단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자신의 영생을 걸고 싸워야 하므로 리스크가 커지게 되고, 그런 기술을 공유한 은인이라면 공격 우선순위에서 크게 멀어지니까.


가치적 측면도 있는데, 이미 돈과 권력을 가진 인간은 일반적으로 명예를 추구함. 왜냐하면 이미 돈과 권력이 넘쳐나는 사람에게 희소한 가치는 명예니까.


이러한 이유로 역노화 기술은 빠르게 분배 될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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