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일 뿐이므로 틀렸으면 지적 부탁함
알파고 같은건 확실히 특수용도의 인공지능이지
바둑과 관련된 인풋이 들어와야하고, 아웃풋도 바둑과 관련된 것임. 이런건 범용 인공지능이라 할 수 없음.
하지만 생성형 인공지능은 인풋과 아웃풋의 형태가 딱히 정해져있는게 아니잖아? 이 점에서 범용인공지능의 일종이라 봐도 무방할거 같음.
다만, 컴퓨터라는 물리적 육신을 벗어날 방법이 아직은 없기 때문에 인풋, 아웃풋이 텍스트나 영상, 소리 정도로 제한 될 뿐이지
(후술할건데, 이런 이유 때문에 agi는 사무직부터 대체할거라 봄)
그런 점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은 프로토 agi가 아닌가 싶다.
아직은 컴퓨터라는 물리적 육신의 제약 + 인간보다 낮은 지능 수준 때문에 부족하기는 하지만... 지능 수준이야 1-3년 안에 해결될 문제고, 물리적 육신의 한계는 생각보다 큰 문제라고 봄.
생성형 ai가 받아들이는 인풋은 인터넷 상의 정보로만 제한되기 때문임. 실제 세상의 정보(예를 들면 바람이 분다던가, 누가 자신을 만진다던가..)를 받아들일 수 있는 감각장치+ 그걸 인공신경망에 연결시키는 기술+신경망에서 판단한것을 정교하게 수행할 운동장치가 나와야할 것임. 여기까지 되야 진정한 agi라고 할 수 있음.
지능수준은 2025년까지 충분히 인간을 뛰어넘겠지만, 감각장치 및 운동장치와의 결합은 몇년 더 걸릴거라 생각함.
여담으로 현재 인간의 직업 중에서 전산상의 정보를 처리하는게 업무의 대부분인 직업 (사무직 등)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고도화되면 필요없어질거라고 봄.
다만, 실제 물리적 세계에서 감각정보를 받아들이고, 판단해서 움직임으로 바꾸는 일을 하는 직업 (노가다, 농부 등)은 더 늦게 대체될거라고 봄
이미 agi가 탄생 했다는 의견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