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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8B%9C%EC%96%B4%EB%8F%84%EC%96%B4_%EC%B9%B4%EC%A7%84%EC%8A%A4%ED%82%A4


하버드대 수학과 학사, 미시간대 수학과 석사, 박사, 25살에 버클리대 수학과 조교수로 근무한 인간인데


갑자기 뜬금없이 '기술적 진보'가 인간을 망치는 주범이라며 17년간 사업가, 과학자 등 다수의 사람에게 폭탄이 든 편지 보내서 3명 살해하고 29명 부상 입힘


1995년에 폭탄 희생자들과 언론사에 《산업 사회와 그 미래》라는 글을 보냈는데(FBI에서는 이를 '유나바머 선언문'이라고 함)


그 내용이 대략 아래와 같음


1. 현대 기술은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자기영속적 ‘체제’이다.

2.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심리적으로 기술 사회에 적응할 수 없다.

3. 기술 체제의 발전은 필연적으로 재앙으로 이어질 것이다.(예: 인간성의 파괴 또는 체제에 대한 완전한 예속)

4. 기술 체제를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개혁할 수도 없다.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는 체제를 혁명적으로 전복시킬 필요가 있다.

5. 좌파 사회운동은 기술의 문제로부터 주의를 분산시키는 일종의 유사반란이다.


ASI가 인류 멸망시킨다고 인공지능 자체를 완벽 규제해야 한다는 최근의 그런 논지에서 오랜만에 다시 보게됨;;


물론 저거 다 개소리겠지만 재미있어서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