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열심히 살다간 한순간에 미쳐버릴 수도 있어.


미치는 순간에는 뇌에 액체가 쏟아지면서 그 액체에 뇌가 흐물흐물 뜨겁게 녹아내리는 느낌을 받게 되.

그리고 그 직후에 그동안 지녀왔던 사고 방식은 완전히 뒤틀려버리고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버리게 되고 말아.

그러면 원래대로 되돌아오는 방법은 약을 먹는 방법 밖에 없고, 그렇게 평생 약을 먹고 살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지.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어느 부분 만큼은 전처럼 돌아오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