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열심히 살아왔던 것 같음.
현직 개발자이고 일도 열심히 해왔는데
인공지능 트렌드 따라가다보면 뭔가 무기력해진다...
당연히 AGI 까지는 아직 시간 좀 남았다고 생각하고 그 전까지는 열심히 배워야한다는 것 알겠지만...

마치 알파고가 나온 시점에 바둑을 배우는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은거지.
뭔가 스스로의 내면을 바라보면 장기적으로 실력이 깊어지는 장인의 길을 걷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개발처럼 논리적이고 효율적인 것을 지향하는 성격의 일들은  결국 사람이 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이라는 생각 때문에 현타가 오는듯..

요즘 내 마인드셋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