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가 없다는 걸 인정해버리면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온다는 건 차치하고


주기적으로 자유의지는 착각이라는 게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의지를 가지고 선택을 한다고 믿을 때 인간이 더 큰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낌.


똑같은 결정이라도 명령보다 선택지를 제공해서 선택을 유도하는 게 더 효과적임.


미래는 알 수 없지만 특슬람처럼 2025년에 AGI가 온다고 믿는 것만으로도 그저


기분이 좋아지듯이 희망이나 사랑도 마찬가지임. 뇌는 착각을 잘하기 때문에


착각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적절히 다룬다면 마인드 컨트롤에 이롭다고 생각함.


착각하지 않으려고 발악하면서 살면 인생이 굉장히 삭막해져서 너무 재미없음.


착각의 노예가 되면 인생을 망칠 수 있으니까 적절히 정신승리하면 된다고 봄.


나는 개인적으로는 영혼은 없다고 보는데 자유의지는 있다고 믿고 싶게 되더라.


인간은 기계가 아니라서 합리화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그걸 인정할 수밖에 없음.


진실에 가까운 울타리 내에서 긍정적 착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게 가장 안전한 길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