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전 조선 노비, 영국 산업 노동자, 아프리카 노예
등등은 지금 우리를보고 천국이라 생각할텐데

막상 우리는 또 우리만의 불행 불안함 속에 살잖아
사실 의식주의 해결은 거의 완수된 수준이지

다만 존엄성의 문제 때문에
계속 일하고 관계를 쌓고..
고통 받고의 연속 아니겠음?

근데 막상 특이점에 도달해도

또 그때는 그때만의 불행속에 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뇌 자체에 어떤 전기자극이나 화학자극을 인위적으로
주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인간과 인간사이 관계라는건
우열과 고통이 나올수 밖에 없는거 아닐까..?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딱 한마디로 자르자면

우리내 삶 속에


욕망과 권태사이의 끝 없는 줄다리기를


수천년간 지속되온 그 인식의 고통을

특이점이란 과학기술이 그 철옹성 같은 인식까지도 바꿀수 있을까

이게 관건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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