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이 세계관 자체는 재미가 없어도
너무너무 재미가 없거든 너무 안정되어있다
마법이 있기를 하냐, 인류가 누군가와
종의 운명을 건 전쟁을 하기를 하냐,
초능력을 지닌 인간들이 괴수들과 싸우기를 하냐
걍 대충 먹고 자고 싸고 노동하다가 때되면 뒤지는 세계관이잖아
스펙타클하고 드라마틱한 요소가 너무 부족하다
세계의 밸러스를 아예 씹어먹을 정도의 미친 스펙의
인간도 없을 뿐더러, 엄격한 물리 세계속에서 암만 천재고
능력이 뛰어나고 중요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트럭 같은거에 한번 치이면 뒤진다.
하지만 그게 장점일수도 있다.
우리가 사는 세계관이 이렇게나 물리적으로 안정화
되어있도록 설계된것은, 결국 이 안정감을 통해
과학 기술을 발전시켜 특이점이 도래하고
완몰가를 불러오기 유리하도록 하는것이라고 본다
여타 판타지물처럼 인간이 과학 기술 너무 발전시켰다고
갑자기 신이 강림해서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지도 않잖아?
엄격한 물리세계니까 ㅇㅇ
안정화되어있으니 사람들이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각종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들을 생산하고, 그를 통해 상상력을 높여나간다
상상력 넓어진 인간들이 결국 완몰가를 추구할것이고,
그럴만한 기술력을 만들어낼 환경과 능력도 있으니
반드시 완벽한 완몰가를 할 수있는 특이점이 온 사회를
도래시키겠지
그리고 특이점이 올정도로 발달이 된 과학기술 세계속에선
모두가 자신만의 완몰가 세계를 구축하며 살아갈것임
즉 우리가 사는 세계는 , 수많은 세계를 구축시키기 위한
발판이 되도록 만들어진 세계임
신들의 세계인것이고, 우린 아직 신이 되지 못한것일 뿐,
신이 되는것은 필연적이다
트럭 같은거에 한번 치이면 뒤진다.ㅋㅋㅋㅋㅋ
우리들이 신이될 사람이었누
재미가 있든없든 죽으면 땡인 세계에서 안정적인게 최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