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화성인을 데리고 우리 현대 문명을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하나 골라야 한다면, 그 곳은 공항밖에 없을 거야."
- 알랭 드 보통, <공항에서 일주일을>




현대 문명의 집약체라 불리는 공항,

그곳은 1X년 뒤 어떻게 변화해 있을까?



발사형 이동수단은 지구 전역을 30분대로 묶어 줄 것이다.

- 전통적인 Airport란 개념은 사라진다.
- 여행 수요는 초기 몰입형 가상현실 디바이스의 도입으로 크게 감소 할 것이다.
- 단거리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가 대체 할 것이며, 장거리는 '발사형 이동수단(Spaceplane)'이 대체 할 것이다.

전통적인 비행수단은 그 중간에서 메리트를 잃어 갈 것이다.

- 단, 발사형 이동수단의 경우 소음과 같은 공해요소를 동반하므로, 기존의 대형 공항들은 '발사항(Launchport)'으로 이름과 기능이 바뀔 것이다.

- 여객 대량 수송의 시대는 끝나고, 일부 비즈니스 목적의 이동 승객과, 물류 위주의 수송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 전통적인 항운은 해운보다 빠르며 발사 운송보다 저렴한 중간자 형태로 포지션을 잡을 것이나, 점차 양쪽의 경쟁력에 밀려 입지를 잃어 갈 것이다.
- 노동 집약적 산업이었던 항공 산업은 고용 지지력을 상실할 것이다. 이로 인해 80% 이상의 실업이 발생하는 산업은 다음과 같다.
*항공 승무업
*면세 판매업
*TSA를 비롯한 공항 보안업
*3D 업종으로 구인난이 발생하고 있는 지상 조업
- 하지만 이 또한 과도기의 모습으로, 본격적인 특이점 시대의 모습은 예상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