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임
솔직히 저것 말고는 중요한게 그렇게 없다고 난 생각함.
혹자는 경제 상황이다, 사회 계층의 정도이다 뭐다 말하는데
건강을 최상으로 유지하려면 당연히 재화가 필요하고 그 재화를 효율적으로 벌고 관리하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지적 능력과 그에 걸맞는 직업 또한 있어야 할 테고
근로 환경도 중요하기에 과도한 교대근무가 없이 사내 정치질로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는 고~급 직장이 좋겠지
근데 그것들은 건강이라는 요소를 보존하고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일 뿐이지 그것 자체가 최고 우선순위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함.
여튼 난 예전부터 노동의 대가를 돈으로 지불한다 라는 컨셉이 너무나 이상했음
왜냐하면 인간이 어떤 짓을 해서든 만들어 낼 수 없는 시공간의 흐름인 시간을 거래하고
또한 마찬가지로 절대 책임 질 수 없는 자신의 건강을 담보로 재화를 얻는 그 일련의 행위들이
사실상 무한 경쟁과 빠른 팽창을 위해 이제까지 묵인되어 온 일종의 불합리에 가깝다고 생각했거든.
마치 한국은 휴전 국가니깐 네 인생의 일정 부분을 의무적으로 바쳐서 군역을 져야 한다는 것과 같이.
그것으로 인한 학업 또는 경력 단절과 혹시 있을지 모를 어떠한 건강적 하자도 완벽하게 책임져 주지 않잖아. 그러니 보상이라 그러고.
사회를 유지시키고 팽창의 사회를 끌고 가기 위한 희생이라 말하지만, 사실상 강요에 가까움.
그 누구도 완전무결한 정상적 상태로 내 건강을 책임 져 주고, 그러한 가치들을 고용하여 사용한다 해도
걸맞는 대가를 지불 해 줄 수 있는 존재는 현 시점에서는 없음.
우주의 팽창을 되돌려서 고용 계약을 맺기 전 내 건강 상태로 되돌려 주는 보상을 줄 수 있는 존재가 있다? ㅋㅋㅋ 지구에 그런 존재가 있음?
온전히 내 지적+운동 능력을 요구하여 노동의 요소로 써 먹으려면, 다른 요소의 열화에 대한 것은 계약을 맺기 전의 상태로 되돌려야 정상이지.
여튼 저런 불합리함에 인생의 많은 부분이 종속되어 있지 않는 한, 가장 챙겨야 할 것은 자신의 건강이라 생각함.
그래서 십-이십대가 헬창이 많은것임.
건강이 최고다 그 다음이 가족이랑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