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AGI는 연산력 때문에 전유물 비스무리하게 될 가능성도 높고 통제도 쉬울 거 같음.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통제든 전유물화든 존나 어려워 보임.


소프트웨어 최적화, 하드웨어 성능 향상 등 앞으로도 기술이 계속 발전할 거 아님?

그럼 AGI 달성 이후 AGI의 유지, 보급(중앙집권식이든 스마트폰 마냥 개개인에게 주어지는 식이든)이 시간이 갈수록 쉬워질 수밖에 없음.

이럼 아무리 통제하고 전유물화 하려고 해도 누가 인터넷에 AGI 풀어버리면 순식간에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음.

시간이 지난다면 그 누구든 AGI 돌릴만한 성능의 하드웨어를 가질 수 있는 시점이 오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만 얻는다면 그게 곧 AGI 소유이자 전유물의 붕괴가 될 거임.


물론 풀린 AGI보다 기업에서 돌리는 AGI가 성능이 더 좋겠지.

하지만 AGI 라는게 상대적인 개념이 아니고 어떤 목표 지점 도달한다는 개념에 가까우니 만큼, 그 상대적으로 성능 구린 AGI가 일반인이 하고자 하는 수많은 일들을 담당하지 못할 거 같지는 않음.


못한다 해도 시간이 지나서 더 성능 좋은 개인 소유 하드웨어에 이전 세대 AGI를 담으면 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