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특이점이 와서 다 바꿀수 있는 기술이 확보된다하더라도


정치적 힘 겨루기와 책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싸그리 바꾸기가 어려울 수 있음



당장 예를 들어 약사만 봐도 약물에 대한 주의사항 설명이나 이런건 얼마든지 대체 가능한 부분이고


거기다 약 주는것 자체는 이미 자판기로도 대체 가능한 일임


그러나 지금도 이미 대체가능한 직업임에도 전혀 대체될 기미는 커녕 고소득 전문직으로 잘만 나가는 중임



그리고 의사를 보자. 영상의학과 의사. 이미 영상의학쪽의 Ai 판독률은 인간을 앞선 분야가 상당함.


그러나 임상에 실제 적용되지는 못하고 있음. 심지어 MRI 상근제니 뭐니해서 아예 MRI 한대당 의사가 반드시 1명 있어야 하고 이런 법까지 있음.



반면 휩쓸려나가기 시작하는 직업들을 보면 


미술가 등등 정치적 힘이 없거나 정치적 목소리를 낼만한 구심점이 부족한 직업들이 대부분임.


그나마 미국은 다같이 뭉쳐서 파업해버리니 정치적 힘이 생겨나기 시작했지만 


당장 책임의 소재 문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직업들임. 



전문직의 대체는 이와 달라서 직종의 협회의 정치적 입김과 힘이 세고 


당장 의료건 법률이건 책임의 문제가 발생하기 쉬워서 업무양의 감소로 취직자리가 줄어드는 일은 있어도


백퍼센트 대체하기는 어려울 수 있을 것임.



미리미리 대비해서 이 전문직들의 마지막 발악을 어떻게 해체시키고


다같이 무직의 땅바닥에 굴러나가떨어지게 만들어서 기본 소득을 함께 목소리내고 외치도록 만들지 고민이 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