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부정하는 경우가 '많은' 건, 큰 분야에선 AI로 묶이지만, 세부분야에서 LLM을 다루지 않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음.


특히나 라마2 같은 LLM,이긴 하지만 작은 LLM을 다루는 분들 말고, 진짜 GPT4급을 검열 없이 마구 뜯어볼 수 있는 극소수의 사람들.


그 사람들의 말이 진짜 '현업'의 영향력을 가지지 않나 싶음.


LLM을 제외한 다른 분야도 분명 빠르게 발전하곤 있지만, 그건 하드웨어의 발전과 연구인력의 증가랑 적당히 선형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어서, 그쪽 현업자들은 AI의 발전도 선형적이라 생각하는 게 아닐까?


사실 AI하면 거창하지만 코드 덩어리일 뿐이고, 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고 있지만, 수많은 논문들을 통해서 단계적으로 발달하고 있다.........고 현업자들은 느낄테니까.


근데, LLM을 본 게이츠, 알트만, 4대천황, 하사비스, 슈츠케버, 머스크 등은 무언가 다른 걸 봤기 때문에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음.



즉. 정리하면.


AGI의 가능성을 나타낸 건, GPT4급 이상의 LLM 모델. -> 근데 그 정도 모델을 직접 연구할 수 있는 사람은 극극소수 -> 그래서 다른 분야 현업들은 본인 분야의 AI 발전을 보고 AGI를 예측하겠지만, 당연히 사람의 연구로써 선형적 발전을 하고 있으니 AGI에 부정적. -> 원래 다른 분야면 말을 말아야 하겠지만, 일반인보다 AI에 대해서 아는 건 많고, LLM의 구조나 작동 원리에 대해선 알고 있는 건 맞으니까.


이런 거 아닌가 싶음.


그래서 나는 현업인 분들이 AGI에 부정적으로 말해도 적당히 흘려듣게 됨. 일반인보단 조금 의미 있는 발언 정도.


물론 이건 내 주장도 아니고, 그냥 개인 생각이라 근거는 읍슴. 이 분야에 발 담글랑 말랑 하는 중간 입장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