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정신이 너무 병들었다.

기후위기,출.1산.율, 기타 등등의 문제가 전부 해결된다고 해도

현 사회 구조가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예전 신분제때는 모든게 천명이었다. 노비로 태어났다면 노비로 죽었어야 하고 이것은 자신의 책임이 아니었다

하늘이 정해준 것이고 이건 정해진 삶이었다.

왕족과 귀족 또한 태어날 때부터 잘나서 태어난것이고, 귀족사회 안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경쟁할지언정

왕후장상의 씨는 따로 있었고, 그들이 아래를 굽어 살피는건 의무였으며, 귀족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비난받을 이유 또한 없었다

하지만 경쟁과 능력주의,자본주의 사회가 들어오며, 사람들은 촌락이나 영지규모의 한정되고 작은 사회에서 벗어났으며

사람들은 신분에서 해방되었고, 모든게 자신과 자신의 가족의 책임이 되었다.

분명히 세상은 더 좋아졌다. 전에 없을 정도로 좋아졌다.

수명은 80대를 넘어 100세를 바라보고 있고, 하위계층또한 노동환경과 생활수준은 신분제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다.

하지만 사람들의 정신의 건전함은 전에 없을 정도로 나빠졌다. 부탄의 세계 행복지수가 sns가 보급된후 급락한것을 봐라.

행복은 남과 비교를 하는 순간 끊임없이 추락한다.

상류층은 모든게 자신의 덕이고, 아래를 굽어살피기는 커녕 멸시의 시선으로 내려다본다. 

하류층은 태어난 환경이 아닌 본인 스스로의 노력과 능력이 부족한게 잘못이며, 상류층이 되지 못한 것은 본인들 책임이라고 강요당한다.

패배주의가 만연해있다. 모든게 자신의 손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며, 다른사람을 짓밟고 올라가는 것만이 미덕인 사회다.

이런데도 능력지상주의와 시장만능주의를 부르짖으며 경제는 차갑다고 앵무새처럼 반복한다면

본인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비대해진 자아를 한번 깨부수라고 말해주고 싶.다. 모두가 그럴 수가 없고 너 자신.도 그럴 수 없다.

정말 잔인한 피라미드다. 통계적으로는 자수성가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한데도, 그러지 못한것에 멸시를 받아야만 한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