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를 위시해 각종 이익단체가 본격적인 기술혁신 앞에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음
타다니 우버니 하는 공유경제는 사실 기술혁신과는 굉장히 거리가 멈 이건 마치 테슬라가 전지의 용량과 안정성 향상없이 완충전지를 교체하고 충전소를 확충하는 걸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비슷하게 발상의 전환으로 패러다임을 바꾸려고 하는 시도고 그 자체는 기술혁신이라고 할 수 없음.
만약에 진짜 기술혁신인 자율주행자동차가 전세계에 일반화되어 국내 교통 운수 유통시장도 이를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노조의 반대로 그게 불가능해진다? 그건 가당하지도 않은 얘기임.
그렇다고 노조의 존재 때문에 국가나 개인이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비용이 줄어드느냐 뭐 딱히 그것도 아님 살면서 종교단체나 환경단체가 과학기술 발전을 반대한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노조가 특정 분야 연구를 반대한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봄.
특이점의 제일 큰 저해요소는 일단 종교를 제외하면(종교는 너무 당연하게도 과학기술 발전의 가장 큰 적이라 언급할 가치조차 없음)
국가 간의 알력다툼 때문에 소모하는 군사비용임 왜냐하면 그게 전지구적인 규모로 봤을 때 쓸데없는데 드는 비용 중에 제일 크거든
사실 사람 죽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집단을 유지하기 위해서 세수를 쏟아붇는 거니까.
특히 징병제를 유지하는 국가는 그 가운데 더욱 비효율적이고 반혁신적임 밀턴 프리드먼 같은 신자유주의 학자들이 제일 경계했던 것이 징병제이기도 하고.
일부는 군사비 지출이 기술혁신의 토대를 마련했다고도 하는데 그건 기회비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의견 개진.
사실 총군사비 중에 연구개발비용으로 들어가는 비율은 극히 적은데다 군사비 지출을 고르게 N분의 1로 다른 분야에 썼으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자본이 과학기술발전에 쓰였을 것이므로 두말할 필요도 없음. 그리고 실질적으로 군대는 생산적이지 않은 조직이므로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없음 그래서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국방비 비중이 전체 지출 가운데 높은 병영국가들이 그렇지 않은 국가에 비해 항상 경제적으로 덜 풍요롭고 문화적으로 열세였던 것.
물론 군비경쟁이 치열해지는데 종교가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으므로 종교와 군대는 또한 떼려야 뗼수 없는 부분이기도 함.
경쟁자가 없으면 군대의 생산성에 의문을 가질만하지 근대 지난 100년을 돌아보면 각종전쟁과 경쟁자의 존재로 막대한 군사비를 썻지만 그중 일부가 수익성을 무시한체 오직 성능만 따지는 기술을 개발했음 당장 생각나는것만 해도 레이더 원자력 제트엔진 gps 로켓 통조림등등임 군이 필요한 수요가 먼저 있었기에 단가가 낮아졌고 민간 수요가 생겨난 제품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