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이점이 온다갤
이젠 어린아이 꿈 처럼 아득해진 희망을
기술이란 대인배가 나 대신에 이뤄주고 있음
거기에 더해 현대사회에 피로감을 가진
특붕이들끼리의 동질감이
마치 방과후 친구끼리 놀던
작은 아지트에서의
그리운 향수를 어렴풋이 느끼게 해줌 ㅇㅇ
2. 독서갤
커뮤니티니 뉴스니 그냥 다 혼잡하고
서로 헐 뜯는거 아니면
자기를 헐 뜯을수밖에 없는 현 한국사회에서
눈과 귀를 막고 활자속으로 들어가
순전히 스스로 사색하고 사유할수 있다는게
그것이 삶에 몇 안되는 얼마나 소중한 경험인지를
나에게 뼈저리게 느끼게 해줌
특갤이 미래를 보며 위안을 한다면
독갤은 과거를 보며 위안을 얻는 느낌
좋은 책을 고르는 기준을 공유해 주기도 하고
가끔 질문이나 바보 같은 이야기도
친절히 답해주는게 참 좋은 갤임 ㅇㅇ
3. Ufc갤
타고난 운동신경 탓에 스포츠를 즐기지를 못해
남들이 향유하는 축구 야구등은
그저 먼 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했는데
Ufc는 그냥 뚜까 맞짱 까니까 진입장벽이 없음
순수한 말초신경 남자들간의 결투
피튀기는 격투 투기싸움에도
그 속에 피어나오는 스포츠맨십을
실시간으로 같이 인터넷 소파에 앉아
호들갑 떨고 소리 지르며 보게되는
방구석 패배자에게도 가슴 뛰게 해주는
몇안되는 즐길거리 볼거리임
우울증 때매 힘들어 근처 동네짐 가서
운동했을때도
그때만큼은 즐거웠음
또 과도기때 호신술의 필요성을 생각한다면
꽤나 가성비 괜찮은 취미라 생각함 ㅇㅇ
특붕이들도 불안하다면
독서와 운동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특이점을 기다려보면 어떨까?
나는 가족도 친구들도 서먹해서
디시의 도움을 많이 받고 산다
불안은 삶에서 떨칠수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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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두개는 나도 동감하는데 ufc는 진짜 사이버 격투마냥 실2베 야갤 못지않게 서로 헐뜯던데
비경기날 떡밥 없을땐 좀 심하긴해 나도 번역글이랑 정보글 유머글만 봄 - dc App
취미 비슷하노 - dc App
난 원래 디씨는 역학가서 개념글만 잠깐 읽었고 아예 안했는데 요새 특갤때문에 맨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