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일 안해도 먹고살수있는거 아냐?
사실 100년 전에는 일 안하면 100% 아사했는데
잉여자본이 계속해서 생성되고
특이점 이후에 그 잉여자본이 기하급수적으로 부풀려지면
일 안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겠지.
근데 내가 그 질문을 던진 근본적인 이유는 그게 아님.
많은 사람들이 기득권이 되고 싶어하는데
대부분의 이유는 - 물론 평생 일을 안해도 되어서도 있지만- 남들이 못 누리는 것을 누리며
남들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기 때문임.
너가 기득권이면 기술의 발전이 너가 누리는 것을 빼앗아 가는 것을 가만 두고 보겠음?
그 사람이 기득권이 되게 만들었을 투쟁심을 가지고
우월함이라는 - 어찌보면 굉장히 높은 위치에 있는 가치를 한낱 하층민들이 가져가는 것을 막겠지.
그리고 가장중요한 사실은, 기술 발전은 그 기득권들의 자본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임.
난 내가 기득권이면 그럴거 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렴하고 유능한 정부와 의회를 가진 나라라면
기득권들에게서 그 기술을 빼앗아 국유화시킬 수 있겠지.
그런 나라라면 말이다.
나도 잘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노동을 할 필요가 전혀 없어지면 오히려 노동을 하는것 자체가 기득권의 상징이 될수도 있음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라 노동 그 자체로 사람을 가르게 될지도?
내가 하고싶은 말은 지금도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살 수 있다는 것임. 기초생활수급자들이나 노숙자들 잘만 먹고 살며 다님.근데 대부분 불행해하잖아.하지만 의사는 살인적인 노력과 노동강도를 필요로 하지만 모두가 선망하지'먹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잘 먹고 사는' 것을 원한다고 사람들은..기술이 발전하여 기초생활수급자들이 현대 중산층, 혹은 상류층보다 더 좋은 것을 향유한다고 하더라도사람들은 언제나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게 되겠지.
현대 중산층은 과거 중산층보다 훨씬 더 어마무지한 문화를 향유하지만, 빈부격차가 그리 심하지 않았던 과거 중산층이 더 행복해 했던 것처럼 말이다.
그쪽으로 부족한 부분은 다른것으로 채우겠지 1차적인 욕망에 빠진다던지 결국 어떤의미로는 정신적으로 거세된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르것네
그런 사회가 온다면 '모든 사람' 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은 공12산사회로 가는 것 뿐이야. 여기서 주장하는게 마1르1크1스주의의 변형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니? 특이점 이후의 모든 노동이 가치없어질 거라고 말할 때, 그 사람은 자기보다 노력하는 사람, 즉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이 자신과 같은 위치에 오는 것을 원하는 거지. 실제로 그 노동들이 가치없어지고 있고 특이점 이후에 가치없어질 것이 확실시되지만, 어쨋든 이들에게는 먹고 사는 문제보다 남들보다 잘 먹고 잘 사는 문제가 더 중요하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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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층민이면 예쁘고 어린 여자는 누구랑 만나게 됨?
남들보다 특별해지고 싶은건 인간의 본능인데 뭔.. 닌 완몰가에서도 꼭 평민으로 살아라
그런 세상이면 나도 기꺼히 그 하층민이 되고 싶어 할듯. 물론 내 인생을 다른사람에게 건다는건 머저리들이나 하는 짓이니깐 노력은 계속 하고 살래.
아니 모든 사람이 나르시시스트거나 소시오패스는 아님 네 자신에게 그런 성향이 있는지 자아성찰을 좀 해봐야할 것 같음 기득권들 중 그 시스템 속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오히려 기득권 특권의식이 없어 그런 사람들이 사상가 철학가 예술가 과학자 등등이 되기도 함 그리고 ai최고 기득권자 샘 알트만이 전유물을 극혐해 뭐 느껴지는 거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