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기술 발전과는 별개 문제인게


1. 법적 제한


- 현재 의사가 되려면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졸업후 시험을 통해 의사 면허를 따야함


- 따라서 의사를 "완전히" 대체하기 보단, 적법한 면허를 가진 의사가 인공지능 의사를 고용하는 형태가 될 확률이 높음


- 앞으로 인간 의사들은 '전문직'보단 '서비스직'에 가깝게 업무를 진행하게 될것임


- 마치 유튜브에 나오는 스타 의사처럼, 본인의 실력보단 저명성을 강조하는 식으로



2. 사회적 인식


AI가 정말 의사의 업무를 "100%" 할 수 있다고 해도,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하냐는 다른 문제임


- 지금만 봐도 의료기술이 그렇게 잘 발달되어 있지만, 한의학같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를 애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음.


미래에도 비슷할것. 소위 "사람의 손맛"으로 대표되는 치료 요법은 여전히 성행할것임.



3. 책임 문제 (1번과 연동)


- 이건 의사 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에도 해당되는 문제


- 자율 주행을 생각하면 됨. 자율주행이 99.99%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고 쳐도, '불가피한' 사고가 났을때 책임은 결국 운전자가 지게 되어있음.


- 마찬가지로 의료 산업도 '과정 및 결과'는 AI가 전담하되 '책임'은 사람 의사가 질 확률이 높음




즉, 의사의 절대적인 수는 줄어들겠지만


제일 늦게 대체될 직업에 속한다고 생각함


애초에 의사가 AI한테 대체될 시점이면 남아있는 직업이 있긴 할까?


오히려 공인중개사 마냥 면허 하나만 가지고도 개꿀 빨 수 있는 직업이 될 수 있다고 봄


개인적으론 그렇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