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일 기다리는 것처럼 언제오냐 언제오냐 할때는 죽어도 안오다가 좀 살만해지면 막상 전역날 다가와있는 그런 느낌일것 같다.

지금 특이점이나 agi도 아직 대중들한테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특게이들처럼 특이점 날짜 하루하루 세고 있는건 마치

이등병이 전역날 하루하루 세는것 처럼 보인다. 전역날은 확실히 오기라도 하는데 특이점은 우리 세대에 올지 안올지도 몰라서 난 아직 특이점이 대중들한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좀 회의적인 생각이든다.

상식적으로 세상이 완전히 뒤집힐 만한 변화가 눈앞에 있는데 아직 일부 특슬람이나 과학자들 빼고 일반 대중들이 그런 변화를 깊이 체감하지도 못한다는게 말이 될까? 역사상 그랬던 적이 있었나? 산업혁명이든 뭐든 역사적으로 봤을때는 혁명적이고 단숨에 이루어진것 같지만 사실상 대중들은 그런 변화를 서서히 받아들였을 것이고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그런 변화된 세상을 마주했을텐데 말이야.

ai든 노동대체든 기본소득이든 대중들 삶에 깊숙히 스며들고 대중들도 그런 현상을 받아들이고

미래에 나아갈 방향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몇 년 후에 특이점이 비로소 올것 같다.


그래서 아직 특이점은 올 준비조차 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