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초지능을 통제할 수는 없으니 그냥 합체하는게 맞는것 같다
물론 영화에서 나오는거 마냥 반은 생체이고 반은 강철인 사이보그 같은 형태가 아니라 좀더 세련되고 단순한 방식으로 결국 합체될거 같다
이게 꼭 물리적인 합체가 아닐수도 있다
인간이라는 기계를 프로그래밍한 DNA가 아직도 멸종하지 않았고 인간은 아직도 DNA의 충실한 노예로 살아가고 있는걸 보면
결국 지성을 가진 창조물을 100% 통제하지는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설계자의 의도대로 이끌어가는 방법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DNA는 그 방법을 수십억년에 걸친 진화과정속에서 익힌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인공지능을 통제할 본능을 설계하고 인간과 분리할수 없게하는 결합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초지능은 이 세상에서 단 하나만 있는 건가? 그러면 인류 입장에서 통제가 어려울 수도 있다. 허나, 초지능이 이 세상에서 단 하나가 아닌 여러개가 있다면. 초지능과 초지능끼리 서로 견제를 하려고 하지 않을까?
1. 초지능과 초지능이 서로를 견제 한다. 2. 초지능과 인류를 합체한 신인류와 초지능이 견제한다. 3. 신인류와 신인류가 서로를 견제한다.
초지능이 여러개가 있다고 해도 결국 조금 더 뛰어난 초지능이 그렇지 못한 초지능을 흡수할수도 있고 스스로 합체할수도 있고 지능이란 원래 경계가 있는 개념이 아닐 수도 있고 아무튼 그런식으로 상상에 상상을 더하기만하면 끝이없다 초지능의 의도가 어떠한지 현재는 물론이고 미래에도 알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가
초지능의 의도가 어떤지는 아직 알 수 없다는 건 인정함... 근데 초지능과 초지능이 서로 패권 경쟁을 하다보면 세상은 미친듯이 빠르게 달라지지 않을까...?
애초에 지능이라는게 구분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초지능이 여러개다 한개다라는 것도 의미없을 수도 있을수도 있다 그리고 초지능이라면 다 른개체와 직접적인 충돌없이 자기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시뮬레이션 돌리고 알고리즘을 개선하고 오류를 수정할 수 있을텐데 여러개이고 한개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