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이 노답인데, 특이점을 믿는다.
이건 논의의 대상이 아님.
현생이 노답이라서, 특이점을 믿는다.
이걸 말하는 거임.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 것 이해하는데, 누군가는 그렇지.
념글에 특이점 얘기하면서, 종.교 얘기도 같이 하더라고.
나는 심리 평가하고 상담하는 게 직업이라서
여러 사람을 현장에서 보게 되는데, 인상적인 케이스들 중에 신앙심이 깊은 경우가 많음.
대부분 그런 케이스들은 평시에 내면의 건전성과 안정성이 비교적 강해.
그런데, 신앙심에 타격을 입는 사건이 벌어지면, 건전성과 안정성이 유의미할 정도로 빠르게 무너져내린다.
근데 내 생각에는 종.교보다도, 특이점에 대한 믿음이 시험받는 경우가 더 많을 거 같거든..?
그래서 나는 현생의 고통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특이점을 신봉하는 건 좀 비추해.
뜨끔..
현실에 몰두하면서 자연스럽게 겪는게 제일 좋긴한데 그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지 모르기에 차라리 종.교처럼 믿는것도 최악보다는 나은것같음 - dc App
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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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말해놓고 뭘 참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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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상담은 메인이 아님... 평가가 99% 정도 상담도 그냥 해설 정도가 전부고.
그런사람들 위해 있는게 종1교고 특이점임 다른거 잡고 올라갈수있었으면 진작에 그랬겠지 여기서 현생병행하라는 말듣고 진작에 했을거임 따라서 나는 차라리 여기에라도 인생걸라고 할거임
그리고 특이점은 어지간한 일반인들의 지지기반보다 훨씬 단단한 기반이라고 생각함 우주적재해나 세계대전급이슈의 특수한진행경우 빼고는 매우견고하고 다양한 기반아래전개되는 희망이라고 생각함
어줍잖은 가족,친구,연인관계,지위,재산,성적매력 따위들보단 훨씬 튼튼하고 견고한 기반임
개인의 선택이니 아주 막 뭐라고 하는 건 아니야. 다만 이런 위험성이 있어보인다 수준 정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자립할 수 있는 것을 최대로 좋게 보긴 하다만, 모두의 상황이 그렇지 않다는 부분 충분히 이해하니까.
암만봐도 위험성이 다른기반보다 훨씬 적어보여서 그렇게 얘기하는거임ㅇㅇ 가장 이상적인건 종1교지도자수준의 신념인데 그건 진짜 극소수만 되는거니까
난 어지간한 일반인들도 어줍잖은 기반버리고 특이점 잡았으면 하긴함 지 살쪘다고 순식간에 멘붕와서 히키코모리 되버리고 결혼준비틀어져서 헤어졌다고 자살하는 년놈들 주변에 너무많이 봤음
지금 시점에선 딱히 현실도피라 할 정도는 아닌데? 한 5년 정도 전이었으면 맞는 말이지만
정부에서 ai 관련 사업 수주 받아본 적 있으니 현재 발전 정도와 그 위력 수준을 어느 정도 알고 있어. 그래도 늘 최악까지 대비해야한다고 보는 사람이라... 직업병인가봐.
팩트한접시 상담사 자격증은 또 언제땄놐ㅋㅋㅋㅋㅋ
상담사는 아니야 ㅎ...
난 만성질환때문에 기다리는중
나도 유전병 두 개 달고사는 입장에서 의료의 발전 애타게 기다려.
특이점은 온다
거의 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