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chat gpt 3.5가 세상에 공개 되면서 AI와 특이점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거나
공상으로만 생각하던 전 세계가 AI에 이목이 집중되면서 막대한 투자와 인력이 집중되고 있다.
어쩌면 미래 시대에는 23년 특이점 원년의 해로 칭하며
그 이전 시대를 B.C. (Before Chat-gpt)
그 이후 시대를 A.C. (After Chat-gpt) 라고 부르며 새로운 서력 기원을 쓸지도 모른다.
이렇게 혁신과 변화의 시대에 우리는 어떠한 덕목을 가져야 할까?
10000년전 시작된 1차 농업 혁명을 지나 200년전의 2차 산업 혁명 그리고 불과 50년 정도된 3차 정보화 혁명속에서
10만년전 조상과 다를 바 없는 신체로 살아가며 우리는 변화를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 다가올 4차 AI 혁명에서 인간은 더 이상 주역이 될 수 없다. 인간의 인지를 뛰어넘어 기존의 질서는 파괴되고 변화되는 상황속에
아무리 적응 하려 노력 해도 10만년전의 유기체 그대로인 인간은 단순히 AI의 보호속에 살아가는 부자집 애완동물 같은 세상이 될것이다.
우리가 필요한 모든 생존과 유희가 무제한 적으로 제공되는 유토피아 적인 세상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
힘? 지능? 적응력?
나는 자제력과 긍정적 자존감이라 생각한다.
적어도 당분간은 인간이 DNA와 단백질로 이루어져 생화학 작용을 통해 살아가는 생명체라는 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항상성을 유지하게 설계 되었있다. 끊임없이 재화를 소비한다고 행복은 무한히 커지지 않는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 짜릿한 경험도 반복 속에 그 기쁨은 희석되어가며
설사 마약을 통한 극상의 경험도 결국 한 순간일뿐 우리의 신체는 결국에는 적응되어 버린다.
우리는 무한한 재화 속에서도 항상 절제하며 우리의 삶을 평탄하게 유지 하도록 항상 노력해야 되겠지
그리고 인간은 더 이상 지구의 주인이 될 수 없음을 인정하고 그 이전 인간이 주역이었던 시대의 달 까지 뻗어 나갔던 향상심을 버리고
삶의 존재 자체를 긍적적으로 받아 드리며 살아가야지만 우리의 삶을 유지해 나갈 수 있겠지....
개소리 - dc App
나로서 네 글은 트랜스휴머니즘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섭리 운운하는 애들이 쓴 것처럼 보임 지금보다 견문을 더 넓혀보셈 - dc App
몸의 부속을 전부 바꾸고 인공 뇌로 우리의 뇌를 보조한다고 해서 우리의 생물학적인 뇌를 버릴 수는 없다. 자신을 자신이라고 정의 할 수 있는 범위는 사람에따라 다르지만 가장 근본적으로는 기억과 성격의 연속성일텐데 그것 마저 버리면 너 자신이라고 할 수 있나? 니가 생물학적인 뇌를 버리고 인공 두뇌에 너를 이식한다면 그건 너냐? 이건 아무도 알 수 없고 근본적으로 유기체로 태어난 이상 우리는 유기체의 뇌를 절대로 쉽게 버리지 못한다. 그리고 이 유기체의 뇌는 10만년전의 조상과 작동방식이 전혀 다르지 않다
그렇다고 너의 유기체의 뇌를 개조해 마치 신과 같은 지능과 절제심 자제력을 얻는다면 그건 자신이 자신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역설만 생길 뿐이지
일단 네 주장에 대해 반론하자면 먼자 그 '물리적 현실' 이라는 시각부터 다시 교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싶은데 네 말대로 분명 이 물리세계의 한계가 매우 강력히 우리 인간을 구속하는 건 분명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님 오히려 본질은 정보 그 자체에 있기에 생물학적인 부분을 기계로 개선하는 과정에도 이를 적용하면 원시적으로 하나하나 조잡하게 뜯어보면서 개선하거나 굳이 뇌를 보존하려고 들지 않고도 더 깔끔,새련되고 우아한 방법을 통해 개선하는 것도 가능할거라 난 믿음 - dc App
지금은 좀 납득이 안되겠지만 만약 초지능에 의해 물리학 최대의 난제인 Toe가 풀리게 된다면 물질,정보,에너지 간 상호관계를 보다 유기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될거고 이미 우주엔 블랙홀과 같은 초고성능 연산 자원들도 넘쳐나기에 이런 망상 또란 현실로 이뤄질 수 있을거라고 보거든 그러면 굳이 사이버펑크,바이오펑크 작품에 나오는 것 마냥 굳이 생체 + 기계로 이뤄진 사이보그로 불쾌한 골짜기를 만들 일은 없어지게 될거고 물론 극초창기엔 이를 임상시험에 적용하기도 하겠지만 그게 상용화될 시점엔 더 월등한 방식으로 인간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임 그리고 이는 네가 우려하는 것과는 달리 굳이 기존 생체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이전 생체적 특성을 원하는 대로 유지하거나 조절할 수 있을거임 - dc App
어쩌면 이게 가능하다면 종1교적 용어로 일종의 부활이라 볼 수도 있겠지 그런 발전을 거듭하다보면 결국 죽은 사람조차 부활시킬 수 있을거라고 난 믿어본다 또 그랬으면 좋겠고 - dc App
나도 먼 미래에는 인간의 지성이 하나로 합쳐져 하나의 초 집단 지성이 될것이라 믿고있지만 아무리 특이점을 통해 지능이 폭발한다고 해서 기술적인 한계를 바로 넘어가는 것은 매우 어렵고 인간의 뇌의 수 천 억개의 뉴런에서 수 천 조개의 시냅스를 정확하게 스캔해서 인간의 의식을 업로드하고 향상시키는 우아한 일은 적어도 단기간 내에는 불가능 하다. 이게 가능하다면 물질의 분자구조를 그대로 스캔하여 다른 곳에 그대로 만드는 텔레포트도 가능한 기술인데 이제 특이점의 초입에 살고 있는 우리는 꾀나 긴 기간을 유기체인 상태로 살 것이고 나는 그 유기체로 살아가기 위한 덕목에 대해 이야기 한거고 부활 같은 이미 죽은 사람의 뇌의 정보를 다시 만들어 내는 것은 미래를 예지하는 것과 같은 행위인데 이는 열역학적으로 불가능함이
입증이 되었고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일 자체가 유기체로 태어난 우리에게는 본질에 대한 의심을 끊임없이 가지게 하는 일임 철학적으로 이 경계를 넘어가는건 쉬운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