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제도의 정착은 언젠가 온다는건 사실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해. 현재의 약 인공지능 수준으로도 공정의 자동화, 데이터 및 알고리즘의 개발을 이루어내면 현재있는 직업이 사라지지는 않지만 필요한 인원이 대폭 감소할거라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다가오는 미래지.
하지만 그 대부분의 직업은 고도의 기술이나 지능이 필요한 업무가 아니라 단순 노동자, 계산원, 경비원, 운전원, 경리등의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은 소시민들의 직업부터 서서히 사라 질거야. 그리고 대부분의 소시민들이 바로 기본소득제도를 찬성하고 환호하며 이를 받아들일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이런사회가 형성된다면 정말 무서운건 사실상의 신분상승 계층상승의 방법 자체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고 일반시민들은 상류층들이 자신들의 자본을 희생해서 자신들을 이끌어주며 희생하는 존재라고 생각하게 될거야. 그리고 이는 사실상 신분과 계급을 다시 명확하게 분리하게 될것이란 뜻이야.
일반 소시민들은 그저 즐기면 되는 유토피아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상류층들이 마음대로 할수있는 사회라고도 표현할수 있겠지. 이는 정말 지구에 기후문제, 인구문제, 자원문제 등이 발생했을때 상류층들이 어떤식으로 우리를 통제할지 알수없으며 우리는 그저 그들의 의지에 끌려가는 노예가 되어버릴거야.

마지막으로, 내가하고 싶은 말은 현재 특갤러들 중에 10대 20대 30대가 있으면 앞으로의 10년이 나의 존재가치를 상승시킬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노력하라고 말하고 싶어. 대부분의 특갤러들이 노동의 해방만을 꿈꾸는것은 스스로 노예를 꿈꾸겠다는것과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노력은 언제나 중요한 가치라는걸 상기하고 특이점에만 목메면서 자신을 묶어두고 불확실한 미래에 자신의 삶을 맡기는 멍청이는 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