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발바닥 ( 지면과 접하는 평면 )이 평면이라서 그럴꺼 같음.


사실 인간의 발바닥은 관절이 없는 평면이 아니라 진행방향과 수직인 축이 최소 3개는 있음.


발가락 -발가락 - 발바닥


그리고 발바닥도 완전 고정된 평면이 아니라 작은 각도나마 발목을 중심으로 아치모양으로 되어있어


가동성이 있음.


그래서 인간은 걸을때 최초 지면 접촉때 발바닥이 지면과 수평이 되지 않고


또한 밀어낼때에도 수평에서 미는게 아니라 발가락이 끝까지 지면과 접촉을 유지하면서


지면을 밀처냄.



근데 로봇은 지면과 최초 접촉때나 , 지면에서 이탈할때에도 


항시 발바닥이 지면과 수평을 유지해야함.


이렇게 되면 로봇 전체가 걸을때 어정쩡한 보폭이될수밖에 없음.



아마 엔지니어들도 당연히 이 이유를 알텐데 안하는 이유는


발바닥이라는 좁고 압력이 큰곳에 신체 전체를 감당할 엑츄에이터를 넣기에 곤란한게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