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네이처 인덱스만 보고 이제 중국이 학술성과에서 미국을 앞섰다 이러는데 이건 걍 물량빨이고 순수하게 논문의 질만 따지면 여전히 미국이 압도적임
네이처와 사이언스 본지에 올라온 논문들의 기여자 통계를 보면 미국, 영국, 독일 등 전통적인 과학강국이 대부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대학별로 보아도 캘리포니아 대학, 하버드, 기타 독일 및 프랑스 연구기관이 순위권을 차지하고 있음
위 네이처 인덱스에서 하버드보다 실적이 2배라고 표시된 중국과학원CAS는 여기서는 7~8위권밖에 안되고 1위와 비교해서도 2~3배의 차이를 보이고 있음
이외에도 NCS 자매지나 각분야 탑저널은 위와 같은 패턴을 보임(미국-영국-독일 순)
반면 가끔 IF가 10중반대임에도 CAS와 중국이 기여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저널이 있는데 이게 바로 중국이 물량빨로 학술평가 1위를 할 수 있게 만든 저널임
위 통계는 Advanced Science라는 저널로 IF가 15 정도임에도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저널임
이 15라는 값이 세계 각지의 연구자들에 의해 형성된 값이라면 모르겠지만 위 통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걍 중국에서 지들끼리 논문 내고 서로 인용하면서 형성된 값인거임
한마디로 ㅈㄴ뻥튀기된 수치인거다
하지만 어쨌든 높은 IF를 보유한 저널이다보니 여기에 많은 논문을 낼수록 전반적인 질 자체는 떨어짐에도 '수치상'으로는 고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고 중국이 미국을 (표면적으로)따돌리게 된 이유가 이거임
이글은 진짜 분야에 아는 사람들만 아는 개념추다ㅋㅋ 동아시아 특유의 보여주기식 성과ㅋㅋㅋㅋ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