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기술 발전에 대해 선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애당초 특이점을 접하고 특갤에 찾아오지도 않음


그저 선형적인 생각이 들어서 그걸 반박해달라고 일부러 그런 글을 쓰고 있는거지


내가 꼭 말하고 싶은게, 레커가 특이점에 대한 강연을 할때가 90년대였다


레커가 말한 2045년은 강의를 듣던 대학생들이 죽거나, 죽기 직전에야 올 시기였고


그 당시에도 마찬가지지만 특이점 이론은 '십년안에 널 구원할 종교' 이딴게 아니었다


인류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설명한 개념이었고


지금 특갤러들은 십년안에 오냐 안오냐로 빨리 온다 믿으면 특이점 주의자, 느리게 온다 믿으면 선형적 사람 구분하지만, 그딴건 하등 상관없다


정말 특이점주의자는 당연히 특이점이 올테니, 늦게오건 말건 모든 상황에서도 그걸 누릴수 있게 준비하는 사람들이다


자기 수명이 다해 못누릴걸 대비해 영양제를 엄청 챙겨먹고, 죽을걸 대비해 냉동인간도 신청해놓는다


최대한 위험한 일이나 사고날 일 안하고, 왠만하면 자동차로 고속도로 안다니고 기차같은 대중교통 이용한다


돈 없어서 못누릴걸 대비해서 삼사십년 바라보고 장기적으로 워렌 버핏처럼 미국 주가지수에 투자한다


그런식으로 사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특이점주의자지, 무슨 십년안에 온다 믿어야 특이점주의자냐?


미래 예측이 그렇게 딱딱 맞아 떨어지는게 아니다, 레커도 2008년에 예측한게 2018년은 들어서야 다 실현된게 많다


그러나 레커는 특이점이 올거라는 사실 하나는 확실히 믿기 때문에 알코어 재단에 냉동인간 신청도 해놓은 사람이다


특이점이 십년안에 안오면 영원히 안오는것도 아니고, 십년 안에 안오면 특이점 안온다고 생각할거냐?


나는 십년안에 온다면 좋지만 십년안에 안와도 특이점 자체가 오는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십년안에 안오면 특이점 사상 버릴 사람들 많이 보이는데, 그러면 특이점주의자가 아니다,


그냥 십년내로 구원해달라는 사람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