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환쟁이의 범위는 웹소설표지 게임그래픽등 우리가 다루는 그 범위를 아우르는 말임
동화 작가나 이런 사람은 예외임
우선 커미션은 제외, 지금 그 갤에서 들어오는 애들 대부분이 커미션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애들인데
얘네는 업계인도 아니고 그냥 프로도 아닌 지망생이다. 편의점 알바 구한걸 취직했다고 안하는것과 동일하다고 보면 됨
한마디로 가치없다.
과거 일러레들은 게임회사를 중심으로 근근히 벌어먹고 살고있었어 그 중엔 정말 잘하는 네임드들도 나타났고
동인시장에서도 알아주는 사람들이 많았지
근데 게임판 TCG가 나오고 업계가 조오오온나 버블이 생기기 시작했다.
너도 나도 데려가려고 하니까 몸값이 높아지니 그게 자기 실력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
개나소나 게임쪽에서 일하라고 했다. 진짜 개 꿀이라고
근데, 그렇게 꿀 빤다고 좋아하던 일러레들이 착각하는게
게임업계에선 얘네를 제작자로도 취급을 안했다는거야
왜냐하면 지들도 그냥 꿀빨라고 대충 맛보러 온애들인거 티가 나거든, 몸값 높아지고 대우가 좋아졌지만 인식은 가차없지
자기 직업을 우습게 만드는 사람은 반드시 되돌려받게 되어있다.
왜 게임업계가 Ai 나오니 바로 그래픽부터 갈아치우냐? 가치가 없다는거야
왜냐하면 그걸 그리는 얘네도 그랬으니까.
TCG 시장이 사라지고 웹툰과 웹소설이 뜨면서 은근 일러레들이 웹툰판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었다.
저따위로 그리는거 누가 못해? 짜치니까 안하는거지
이런 마인드였음, 그래서 틈틈히 짹짹이 같은곳에서 많은 갈등들이 있었고 공론화가 되기도 했지만
앞에서 말했듯 웹툰판이 잘되자 언제 그랬냐는듯 전부 다 이곳으로 뛰어들었다.
돈이 되잖아
그런데 ai 판이 점점 커지니 이쪽도 작화부터 갈아치우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지
근데 그거 암? 게임도 웹툰도 대체되지 않는 작가들이 있다.
자기의 스타일, 장점, 단점을 확실히 잘 파악하는 사람, 대중의 눈높이에 신경쓰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ai가 나오면 그걸 이용해 자기 그림 퀄을 더 올리거나 자기 그림체를 직접 학습시켜서 작품 만들생각을 한다.
그쪽 사람들이 대체되니 뭐니 하면서 호들갑을 떠는게 솔직히 일리는 있지만
동정은 안간다.
오랫동안 병신짓 하던걸 보고 있었으니까.
추가로 커미션도 병신같은게 자기가 그린 그림을 초반엔 1-20만원 받고 팔았던 애들이 어느샌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1-2만원씩 받고 팔게되었음
자기 직업의 가치를 그렇게 낮춰버렸는데 보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
딸깍 누르면 만원 개꿀아님? 이러겠지
한 줄 요약 : 애초에 자기 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없던 애들이 알아서 사장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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