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ㅌㅇㅈ이 온다'가 쓴 글들 중에 극한 상황에서 대결하는 운동선수들을 예로 들어


두뇌가 인지하는 속도를 제어하는게 아예 불가능은 아니라는 언급을 하지만 여기엔 한가지


문제가 대두된다 육체적 상태가 양호함에도 극도의 정신적 부담감에 은퇴를 결정하는 카레이서와


같은 경우를 보면 두뇌에 가해지는 과부하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단이 없으면 두뇌의 인지속도에


손을 대는건 굉장히 위험하다는 비판은 필연이다


그 문제를 감안해 매트릭스 이후 나오는 완몰가를 소재로 한 작품들은 기술적 한계를 염두에 둔


형태로 게임내 시간과 현실의 시간차를 년 단위로 잡는 것처럼 무리한 설정은 배제하는 것도


나름 일리가 있는 한계선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이 자신의 신체를 구성하는 모든 부분들 특히 뇌를 꿰뚫어보듯이 통달하려면 여전히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특이점 완성을 위해선 인간의 뇌가 어떤 원리로 자신과 타자, 세상을 인식하는지 해명하는데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