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국 자기계발 유튜브에서 자기가 체감하기 힘든 큰 집단(국가, 종1교 등)에 집착하면 발전이 없다는걸 본적이 있음
어떤 하층민 할머니가 국가와 사회에 대해 애국심을 불태우며 열변을 토하는걸 분석하며
본인 인생에서 자부심, 자존감을 가질만한게 없으니 실질적으로 본인과 상관없는 큰 집단에 정신적으로 의존하게 된거라고 하더라
뭐 딱 국1뽕이제. 나도 현생사니 그런 감정 자체가 옅어지더라. 백수일땐 필요이상으로 집착했었는데 지나고나서 보면 좀 비합리적인 감정임. 특정 종1교의 원리주의, 극단주의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단지, 특이점에 대해 생각하는건 스스로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생각해봤는데
솔까 모르겠다. 그것만 바라보고 사는건 일단 좀 아니라고 보는데 나랑 실질적으로 상관없냐하면 그건 아니라서... 당장 나도 AI를 업무에서 활용하고 있으니까. 단지 지금 내게 주어진 기술을 특이점의 편린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그 이상을 생각하는것보단 낫지 않을까 싶음
특이점은 개개인에게도 강력하게 영향을 미치는, 미래 설계부터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변화인데 주체적으로 대응해야 하고 실질적으로 다가온다는 점에서 같은 관점이라고 볼 수 없지
의존하는 그거 딱몇가지 정해진거 아니더라 당장 자식한테 모든걸 걸고 의존하는 부모 쌔고 쌧음 자기 잘난건 없거든
누군가에겐 그 특이점이 정말로 필요할 수도 있는거고 누군가에겐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 일수도 있는거지
자존감이 부족할수록 소속감을 더 큰 범주에서 가진다고 하더라
ㅇㅇ 그런듯
그런 문제가 아님. 핵심은 역노화다. 특이점 안오면 너두 그냥 나이먹어서 늙으면 100년 뒤에는 무적권 뒤지는 거야. 그냥 좀 더 편하게 살려고 특이점 바라는 게 아님. 특이점 안와서 역노화가 없으면 어차피 지금 살아있는 놈들은 100년 뒤면 다 뒤진다. 몇년 더 살고 못 살고는 별 의미가 없음.
그러니까 지금 이 지구상에 살아있는 놈들은 부자건 아니건 나이가 많건 적건 무적권 전부다 특이점 오길 바래야함.
지금 시점에선 종.교에 가까운게 맞지 죽기전에 온다는 보장이 없고 근거도 없으니까. Agi도 허우적 대는데 Asi ~ 특이점은 더욱더 멀게만 느껴짐. 의학기술 발전은 정체되어 있어서 영생은 더욱 더 와닿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