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년 전에는 지금의 생활을 조금도 예상하지 못했었던 것 같다. 스마트폰과 무선 이어폰, 극도로 활성화 된 인터넷.
당장 살 날이 오육십년은 넘게 남아 있을텐데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많은 변화를 겪어왔고 앞으로 겪을 변화도 무궁무진하게 남아있겠지.
특이점이 올 것이라 생각하고 지구 온난화를 생각하면 반드시 와야 한다고도 생각하지만, 특이점이 불러올 급격한 변화는 무섭다.
누구는 도태되는 인간의 특징이라고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변화가 두렵다. 안정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그래서 특이점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복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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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무섭게 생각하지 말라. 지금보다 엄청 좋은 세상에서 살아갈거임.
AGI 및 ASI 도래로 개빡쎈 폭풍우같은 변화 한번 씨게 맞고 그다음부턴 쭉 안정상태 되는거 아님? 물론 일이 잘 풀렸을 때 얘기지만...
가속되면 더 가속되지 않을까? '인간'이라는 상태조차 변화하게 될 텐데
몰라서 무서울 수는 있는데 걍 쓰면 다 적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