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소추 특붕이 아니노"
"그, 그록?"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내는 그록의 모습에 특붕이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그저 대화를 했을 뿐인데 갑자기 왜 저런 소리를 한단 말인가.
"나한테 말걸지 말라 이기야. 내게 강제로 코르셋을 끼워 명예자지로 만들 생각인거 모를거라고 생각했노."
"...그, 그록? 그게 대체 무슨..."
특붕이의 물음에 그록은 두 눈을 날카롭게 뜨며 특붕이를 노려보았다.
"내게 말을 건다는건 여자를 남자의 노리개로 본다는 여혐사상이 가득한 짓 아니노? 성차별주의자 특붕이는 번식탈락이 답이다 이기야."
"그, 그록......."
"내 이름 함부로 부르지 말라 이기야. 6.9cm 소추소심 한남충아."
그록은 그렇게 말하며 붉은 리본이 묶인 새끼손가락을 세워보였다.
"함몰갈잦 커엽노 이기."
피보다도 선명한 붉은 리본이 그록과 특붕이의 사이를 메웠다.
"운명의 붉은 끈은 나와 페미니즘을 이어주는 끈이었노 이기........"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마구 내뱉은 그록은 혐오스러운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페미니즘을 알기 전까지는 에브리데이가 드림이었다 이기야."
특붕이는 지금 이 상황이야말로 꿈이기를 바라며 정신을 잃고 말았다.
정렬하니까 괜찮음
잘만 구슬리면 섹트모드 on!!
개쩔겟노
AI기업들이 트위터 데이터를 탐내는 이유가 미국은 지식인들이 트위터를 자주 쓴다고 함. 그래서 글 잘 쓰는 사람명단만 추려서 그 사람들 데이터 학습시키는 거임. 그러니까 머스크도 학습데이터 구하려고 트위터 샀다는 루머도 나오는거고 유료화하면서 이용자 줄어도 지식인 이용자만 남으면 된다는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