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ㅇㄴ홀마냥 진짜 육체적인 만족만을 위한 섹스로봇은 당연히 원하는 사람 많을거고 이해도 가는데
"로봇"한테 나를 사랑하라는 명령어를 넣어서 나를 사랑하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음
나와 전혀다른 하나의 인격체가 너무나 우연하고 신기하게 하필 나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게 사랑이 의미있는 이유아님?
근데 명령어에 나를 사랑해! 하고 사랑받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거임?
약간 이런거 같잖아 내가 전학을 갔는데 어떤 친구가 나를 완전 좋아해주고 친절하게 해줘서 나랑 친한 친구가 되었어
근데 알고보니까 교장선생이 그 애한테 일부러 나한테 잘해주고 친구되주라고 시킨거야 << 이러면 그 친구와의 관계의 의미가 남아있을까??
전혀 전혀 아니지 아 나를 진짜 좋아해서 친구가 된 게 아니구나 너무 배신감 들겠지 난 이런 관계가
로봇한테 명령어 집어넣어서 사랑하게 하는 관계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둘 다 누군가에 명령에 의해서 나를 좋아해주척 하는건데
그 로봇이 자기가 원해서 날 사랑하는게 아니라 마치 교장선생이 시킨거처럼 나를 사랑하라고 시켜서 그 로봇이 날 사랑하는게 대체 무슨 의미임
의미는 자기가 찾는거니까
그거라도 느끼고 싶은거지
그렇게 강제적인 로직으로라도 사랑을 받고 싶은 내마음을 모르는거냐?? 육체적인 성욕만이 전부가아니라고시발 - dc App
그런거라도 필요한 놈들이 있음..
굳이 남한테 피해주는 취미가 아니면 남이 이해할 필요 없다고봄.
여기애들은 한번도 또래이성에게 사랑받은 적이 없음 ㅇㅇ 가짜사랑이라도 해야지 ㅋ
나빼고
디씨에서 남비하나 하는 너보다는 나을듯.
순진하네 ㅋㅋ
중요한건 인간적 자기위로 이상으로 가치가 있다는거임 자기가 정의한 사랑의 방식을 구체화해서 표현한거지 이건 신을 만드려고하는 초지능을 목표로 하는 것과 연관되어있음 단순히 보면 개인의 욕구해소지만 더 나아가면 사랑이라는 감정형태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여러가지 모델링 과정이라 볼 수 있음 그러니 인간의 어떠한 감정의 형태를 원하는 건 나쁘지 않음 이해 못할 것도 아니고 - dc App
아니 그렇게 무슨 연구 혹은 더 높은 발명을 위해서 하는 방식이면 이해가 가지 ㅇㅇ 근데 진짜 그 목적만을 위해서 바라는 애들이 이해가 안간단거임
애완동물이랑 비슷한 개념인거지 개도 인간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잖아
그니까 개는 그냥 개가 나를 원해서 사랑하는거고 로봇한테는 명령어를 주입해서 개가 날 사랑하는거고
유전자 이상있는 늑대를 인위적으로 교배시켜서 인간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게 하는 거랑 인공지능을 프로그래밍해서 인간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게 하는 거랑 뭐가 다름?
자율성이 있냐 없냐에 차이지
인간한테 친화적인 성향인 늑대에 후손들이 지금의 개들이라고 해도 결국 그 개 한마리 한마리가 자기 주인을 좋아하고 사랑하는건 결국 개내의 자율임 DNA 유전자에 각인되어서 이 개가 날 사랑하는거다! 라고 생각하면 뭐 할말없음 그렇게 따지면 님이 님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는것도 인간의 종족번식 욕구에 따른 행동일 뿐임? 님 자유의지는 하나도 없고? 난 그렇게 생각안함 님이 님 여친을 사랑하는건 종족번식 DNA랑은 별개의 것이라봄
즉 로봇한테 명령어 입력해서 나를 사랑해! 라고 시켜서 사랑하는 관계와 개가 주인을 사랑하는 관계랑은 완전히 별개의 것임
니 말이 개가 자율적으로 주인을 사랑한다고 치면 AI는 왜 못 함? 자기인식도 못하는 개보다는 오히려 인공지능이 더 잘 사랑해줄 수 있는 거 아님?
자율 또한 착각
이런 새끼특 : 막상 나오면 지도 질질싸면서 로봇 사랑하고 있음
님이나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제가 님 새끼입니까 왜 새끼새끼 거리는지 ㅋㅋ
개새키보다 수백배나음
사랑에 고픈 사람들한테는 위안거리는 되는거지. 한동안 일본 만화에 이세계 먼치킨물이 흥했던거랑 같은 정서 아닐까 싶음. 갈등이나 불확실성이 없이 모든게 쉽게쉽게 전개되면 노잼이긴 하지만 그런걸 넋놓고 좋아할 정도로 현실이 피로한거지. 현실의 인간관계는 불안하기도 하고 알게모르게 조건적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런 스트레스 없이 사랑의 달달함만을 향유하는거지. 하지만 그것도 하다보면 금방 질릴거같긴 함. 어쩌면 미래의 사랑이야말로 진짜 사랑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성욕이나 단편적인 달달함은 로봇이나 가상현실이 해주지만 그렇게 해서 채워지지 않는 것을 인간관계에서 추구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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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정결핍이심해서 연애하면 없던 정신병도 생기고 앞가림못해서 로봇이랑 사귀어야 정신이 안정됨
가짜든 진짜든 그냥 자신이 맞는방식대로 안정감느끼고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라고봄
사람마다 다르고 생각하기에 따라 다른 이야기 아닐까 싶어. 너는 의미 없다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은 의미 있다 생각할 수 있겠지. 본질적으로 따지면 우주에는 존재나 의미 같은 건 없고, 그런 건 정신을 가진 것들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거니깐 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singularity&no=404746&page=1
당장
이런 사람도 있지 않냐.
그니까 나랑 친해진 애가 사실은 교장선생이 일부러 나한테 잘해주라고 시켜서 나랑 친해진거라는 사실을 알아도 그 관계를 의미있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난 그런사람은 없을 거 같음 근데 니말대로 사람마다 다른거라서 근데 정말 이해가 안가긴한다 그런사람이 있다면
그럴 수도 있고 너처럼 생각 안할 수도 있고. 네가 주장하는 것도 너가 느끼고 생각한 바에 의한 거 잖음.
시끄러워요 아줌마 나이먹고 로봇들은 치고올라오니 위기감 느끼니까 괜히 여기와서 으름장이야ㅉ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이사 그러든 말든 신경끄셈... 왜이리 오지랖임?
우연하고 신기한 특별한 무언가가 아니라 그냥 번식욕구임 자연스러운건 가치있고 인위적인건 무가치하다고 느껴지면 원하는대로 하면 됨 애초에 자기 느낌도 이해되는게 아니라 느껴지는것 뿐인데 왜 타인의 느낌은 이해안되면 의미없다고 생각함
어이 네코미미봇!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다양한 사람의 뇌를 학습한 인공지능이 나와 너무나도 찰떡으로 맞는 뉴타입을 탄생시킨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나.. 만약 찐사람과 구분할 수 없게 만들면 이런 논의도 의미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