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금전 측면에서 가족이 점점 해체될 수밖에 없어서임
대가족 체제는 끝난지 오래라서 귀여움의 영역은 아기가 아닌
동물로 대체되고 든든한 사위는 트로트 가수로 대체되고 있음
남성들이 연애보다 게임을 하는 건 완몰가 이전의 단계라고 봄
역노화 기술이 상용화되기 전까지는 독거노인 문제는 심화됨
독거노인이 애완동물을 키우면 좋겠지만 돈이 많이 들어서 힘듦
경제적 약자가 감당해야 하는 외로움의 크기는 점점 커지고 있음
과학기술로 수명은 늘었는데 이 또한 AGI 이전의 과도기인 것임
이 과도기는 결국 다음 패러다임의 과학기술로 극복되어야 함
그런 과학기술이 나오기 전까지 각자도생과 복지로 버텨야 함
AGI, 역노화, 완몰가의 시대도 문제를 낳겠지만 지금은 절실함
대가족 체제는 끝난지 오래라서 귀여움의 영역은 아기가 아닌
동물로 대체되고 든든한 사위는 트로트 가수로 대체되고 있음
남성들이 연애보다 게임을 하는 건 완몰가 이전의 단계라고 봄
역노화 기술이 상용화되기 전까지는 독거노인 문제는 심화됨
독거노인이 애완동물을 키우면 좋겠지만 돈이 많이 들어서 힘듦
경제적 약자가 감당해야 하는 외로움의 크기는 점점 커지고 있음
과학기술로 수명은 늘었는데 이 또한 AGI 이전의 과도기인 것임
이 과도기는 결국 다음 패러다임의 과학기술로 극복되어야 함
그런 과학기술이 나오기 전까지 각자도생과 복지로 버텨야 함
AGI, 역노화, 완몰가의 시대도 문제를 낳겠지만 지금은 절실함
이거만큼은 동감한다 디스토피아니 뭐니 하는데 내가 볼땐 현재가 가장 디스토피아같음
다른 건 동감 안 했음? ㅠㅠ
오 트라야누스 왔구나 대가족체제는 산업혁명때 진작 해체되었지만, 핵가족은 계속 남았었잖아..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핵가족도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핵가족마저 붕괴되는 이유는 뭘까?? 알파고의 등장 한참 전부터 핵가족도 붕괴 중이었으니 ai와는 상관없는거같은데
한국에서 유교문화를 통해 이뤄진 대가족은 자유주의와 산업화로 해체됐다면 IMF 환란을 통해 늘어나게 된 핵가족은 신자유주의와 페미니즘으로 해체됐다고 봄 남녀가 정해진 부부 성역할을 따르고 분업과 특화를 하는 상호의존적인 관계로 가야 오래 가는데 모든 걸 똑같이 하려니까 역설적으로 의존할 필요가 없어지고 자립을 택해도 상관없는 시대가 왔음
에릭슈미트가 ai의 위협은 인간이 같은 인간이 아닌 ai에 애정을 품는것에 있다고 했는데 이글을 보니깐 그 말이 생각났음.
사회성이라는 건 개인이 사회에 길들여지기 위한 최소한의 가식인데 과학기술이 진보함에 따라 사회성이 없는 인간들이 많아지고 있음 알고리즘에 길들여지면서 인간보다는 기술을 사랑하게 되는 듯
생각보다 정부도 그렇고 개인들도 그렇고, 상호신뢰, 유대감, 애착 같은 가치에 비중을 높게 두지 않는거 같음. 그래서 과도기가 더 힘겹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나는 사회가 지속가능하려면 복지도 중요하지만 문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공동체의 문화가 잘 잡히면 상호간의 신뢰도 늘어나고 가족을 형성하기도 쉬워짐 어느 순간부터 한국사회에서 자긍심이랄지 사명감을 갖고 사는 이들이 줄어들고 오로지 돈을 통해서 존재를 증명하는 이들이 늘어났고 분위기가 점점 삭막해지고 있음 문화를 상업화해서 수출하는 데에만 사용하지,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데에는 관심이 없음
비교적 폐쇄적이고 전통적인 유교사회에서 성장을 위해 산업화를 택하고 자유주의의 시대로 넘어가면서 자연히 전통적인 공동체가 파괴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자유주의에 걸맞는 개인주의를 서로 공유하는 것도 아니고 자유주의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사회적 금기는 많은 애매한 상태가 됐다고 봄 자유주의를 택할 거면 자유주의에 맞게 사회가 이뤄지면 되는데 그걸 안 함
어느 순간부터 한국사회에서 자긍심이랄지 사명감을 갖고 사는 이들이 줄어들고 -> 맞아 나도 이걸 심하게 느끼고 있음. 신뢰라던지 협동, 배려 같은 수치화되기 힘든 가치들은 점점 무시당하니깐, 남은건 돈 밖에 없는듯. 신자유주의는 필연적으로 승자와 패자를 만들고, 다수가 패자에 속하게 되는데, 신뢰 존중 배려 같은 가치가 무너지니패자들에게 더혹해지는거 같음
이건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미국의 트럼프 신드롬부터 시작해서, 전세계적으로 우파 포퓰리즘이 유행한게 사회적 가치가 붕괴되고 그 빈자리를 상업적 가치들로 채우면서 쌓인 좌절과 불만 때문이라 보거든..
나는 1990년대 초 냉전이 종식되면서 세계화와 PC주의라는 게 발전한 거라고 봄기술이 진보하다 보면 언젠가는 세계정부도 등장하고 PC주의도 구현할 수 있을 거임문제는 지금은 그 정도까지의 기술이 나오지 않아서 트럼프 같은 애국주의자들도 나온 것임국가 단위로나 개인 단위로나 각자도생을 해야만 살아남는 노동대체 과도기가 진행중임중국의 급부상이라던지 중동, 중남미 난민 대량 유입 같은 건 시기를 앞당겼을 뿐이고애초에 AGI가 등장하기 전에 이런 과도기라던지 트럼프 같은 지도자의 등장은 필연적임
비혼이 증가하니까 그렇지
그거는 결과고 원인은 한국이 후진국에서 선진국(?)이 되면서 문화도 서양식으로 바뀌어서임 사회문화가 유교에서 무신론적 자유주의로 바뀌는 과정 중에 공동체가 구조조정되고 있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