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든 싫든 서열과 불평등이라는 개념은 수만년간의 인간 진화의 역사동안 DNA에 각인된 개념임.
그게 한순간에 사라진다면 인간 사회는 완전히 붕괴할거라 생각함.
그리고 ai 발달도 막 갑자기 신적인 존재가 나타나는건 너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봄.
재귀개선이 가능하다고 해도 무한정 끝까지 가는게 아니라 조금 가다가 느려질수도 있는거고 멈출수도 있는거지.
물론 난 ai의 기하급수적 발전을 신봉하는 사람이라, 인간 수준의 ai 등장 이후에는 혁명적인 과학의 발전이 일어날거라고는 보는데,
무슨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서 세상을 평화로 통치하고, 모든 자원들이 희소성을 잃어서 모두가 평등하게 행복하게 살고... 이딴 미래는 오지도 않을거고 와서도 안된다고 본다.
현실적으로 초지능은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난 비생물학적 지능이지만, 그 나름의 한계에 언젠가 봉착하게 될거고,
그걸 돌파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끊임없이 노력할거고,
초지능을 통한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의 상한선이 대폭 증가하게 될듯.
내가 보기엔 이게 적당히 현실성과 이상을 섞은 미래상인거같음.
- dc official App
선사시대부족장보다 지금서민이 훨 행복하게잘살걸 미래에도 격차야있겠지만 특이점후 서민이 지금 재벌보다 행복하게살거라생각함
특이점이 어느 양상으로 나타나느냐에 갈릴듯 ㅇㅇ 레디 플레이어 원같은 영화 보면 빈민들도 상류층과 똑같이 VR에 빠져서 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재벌 수준으로 행복해보이진 않지 난 그정도 수준으로 변할것같음. - dc App
그리고 뭐 지금 서민이라 해봐야 대한민국정도 나라니까 적당히 사는거지, 여전히 세상에 인간 이하의 삶을 사는 이들도 있는거 보면 그렇게 행복하게 사는것같지도 않아보인다... - dc App
나도 모두가 평등한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다만 하위층의 삶의 질과 누릴 수 있는 기술 수준도 계속 올라가는 거지
일단 나는 상한선은 엄청나게 올라갈거라 보는데, 하한선도 그만큼 올라갈거라고 단정할순 없을것같음. - dc App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봄" 이라는 주장 이후에 이어져야 할 문장은 당연히 그걸 뒷받침하는 근거 아님? ~할수도 있는거지 ㅇㄹㄴ 내용도 내용인데 화법이 존나 골때리노 - dc App
그냥 간단한 논리 아니노? 새 기술이 나올때는 역사적으로 항상 설레발들이 있었고, 대다수는 근거 없는 환상이었음. 무슨 신적인 초월체를 상상하는거면 그만큼 예측하기가 까다로운거지 - dc App
DNA를 바꿀 것 같은데 ㅋㅋㅋ
만민 평등은 몰라도 나머지는 가능성은 있다 봄. 이론 상 가능한 것들이니깐. 현실성이라는 것도 결국 우리가 이때까지 보아온 것들을 종합해서 내린, 일종의 편향성 아닌가 싶거든. 옛날 사람들 입장에서 현대의 문물과 사회가 비현실적인 부분이 있는 거처럼 말이야. 비현실적인 것이라고 치부 되었던 것이 진짜 세상에 등장한 뒤 언제 그랬냐는 듯 현실성 있다고 받아드려지고 있지. 이 모습을 보면 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현실성은 더욱 더 확대 될 거라 생각함.
물론 설레발도 있었지만 그 모든게 설레발은 아니었잖음. 그 모든게 설레발이었다면 사람은 하늘을 날지도 못했을 것이고, 신분제는 영원 했을 것이며 멜서스 트랙에 아직도 갇혀 있었겠지.
다른 의미로 맞긴 하지만. 사람은 아직도 자기 몸으로 하늘을 날지 못하고, 자본을 통한 신분제는 암암리 존재하며, 다른 의미의 멜서스 트랙은 아직 가동 중이지. 하지만 그 의미가 상당 부분 달라졌다는 걸 생각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유토피아는 아니어도 상당히 다른 방식의 무언가는 구현되지 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