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의 가치는 상대적이다

생각해보면 천재와 범재는 주어진 환경부터 다르고 보여지는 결과의 차이가 클수록 노력의 가치가 떨어진다.

예를 들면 범재가 한 달 걸려서 하는 걸 천재는 하루만에 하면 범재는 허탈하고 자괴감이 들 것이다

그리고 노력이란 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겠지

범재에게 노력이란 허황될 말일 뿐이다


사람마다 능력의 한계치가 존재하고 스펙트럼도 사람마다 다르다

아무리 신체적 조건이 좋은 사람도 빛보다 빨리 달릴 수는 없다

시공간적, 신체적 환경 차이는 절대적이다

하지만 신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
지능을 영구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면?
백혈구의 수를 조절할 수 있다면?

그래도 억울하다고?

괜찮다 그런 너를 위한 호르몬 조절장치가 준비되어 있다
이제 너는 억울함이라는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

기존의 재능은 그저 취향의 영역이 될 것이다
선호도에 따라 아이큐 80으로 살다가 130으로 살다가 하는 것이다

마치 게임 고인물들이 스탯 최저치로 맞춰서 하드모드 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완몰가완몰가 타령하는데 가상현실과 현실을 구분하는 것에 의미가 있을까?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이미 시공간적 환경의 제약은 사라진 지 오래


잠깐의 변덕으로 1초의 체감시간을 10만년으로 늘리고 개미의 삶을 체험하다가 개미핥기를 강간하기도 하고 거대한 행성으로 변해 자신 속에서 살아가는 미물들을 감상하기도 한다

삶과 죽음 또한 이제 극복 불가능한 문제가 아니며 인공지능의 연산력을 동원해 지구의 역사를 되짚어 간다...
그러던 와중 역사에 기록된 유명한 미녀들의 신체와 기억, 생식능력까지 복원하여 질펀한 교미를 즐긴다






이 모든 것을 경험하면서 서서히 거대한 법칙으로 변해간다


동식물부터 세균과 바이러스, 별과 에너지를 포함한 모든 무생물이 전부 하나였다


어쩌면 너는, 아니 나는 깨닫지 못했을 뿐 처음부터 거대한 법칙의 일부이며 또한 모든 것이었다





상상력 딸려서 여기까지만 씀 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