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단지 그곳으로 도피하는거임?



bci같은 기술은 뇌를 변형시키지 않고 뇌를 중독시키지.


기존에 뇌가 입력했던 쾌락을 얻기 위해 완몰가를 심는데


뇌는 한번 강한자극에 반응하면 그에 상응하는 더 큰 자극을 원해.


결국 완몰가라는 디지털 마약을 원하거나,공업단가를 극도로 낮추고 테크기업들의 주가를 극도로 올리고


세계를 그들의 지배 아래 두려고 하는 선전선동을 하는 헛소리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기술이 모든것을 해결해준다."는 사상은 "종교가 모든것을 해결해준다."와 같은 사상같지.


기술이 곧 절대적이니까.종교도 곧 그게 절대적이잖아.신이 절대적인게 아니라.


그리고 그렇게 되면 "원하는것"이 기술로 치환되면서 필요없어졌네?


그렇게나 권력,권위,친구,사랑,사람,안정을 바랬어도 이제 기술이 그걸 인지단계에선 완전모방하여 해결해줄수 있으니


"원하던것이 원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은 바뀌지 않는 사실인거고.




야동도 sfm야동도 이세카이 가상현실같은것도 현실에서 넘쳐나고


단지 더 정교한 퀄리티가 보장되는거고 뭐 솔직히 대마같은것도 원하면 구할수 있고


일본가서 업소를 가든 뭘 하든 그다지 기록도 안남고 아무도 혼자 갔다온것에 추궁하지 않고 신경도 안쓰지만





니들이 설득하는 대상이든,설득하는 주체이든 간에


본질직인건,사회제도의 악용 때문에 모든 병크가 발생했다는것이잖아.


이후의 사회제도는 더 완벽을 바라지만 나서는 사람 하나도 없고.




만족도는 마약을 했을때가 아니라,사회적 안전망이 순환했을때 온다고 본다.


노동으로부터의 해방?난 지금 그런 상태인데 기쁘지가 않다.


내 가까운 친척도 젊었을때 일 존나 열심히 하고 건물 사서 건물주 하고있는데


갈수록 만나는 사람이 줄어들더니 히키코모리에 우울증에 정신병자가 되버렸다.


나도 그렇긴 하지만,더 심각한 상태인지는 모르겠다.정치얘기 나오면 극도로 흥분하며,황장수?이런 얘기하는거 보면


삶의 낙이 그것뿐인 사람이다.




어차피 완몰가가 나온다면,지금 사행성 게임들 가챠뽑기처럼 또 그만큼의 금액을 부여할것이며,


조국이나 램지어같은 과학계 폴리페서들(미국교회에서 맨날 지구평면설 주장하시던) 몇명만 매수하여


완몰가 기기가 너브기어처럼 되도 "과학적으로 어쩔수 없는 부작용이며,소비자들은 이에 동의했다."


같은 주장을 동조하게끔 하면 그만인지라 그냥 현실의 병크가 벌어질것이 분명하고,


현실에서 일어난 기술이 해결하지 못한 일들이 다시금 반복되는거지 뭐.


게임도 그래픽 좋은 게임에 치트를 쓸순 있지만 그럼 재미가 없지.





결국 본질적인것을 바꾸려면 자신을 바꾸고,세상도 바꿔야 되는거지.


두가지가 양립하기 힘들다면,적어도 동일선상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난 그걸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