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라는 단어 자체가
쓰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의미가 다 달라서
토론할때 늘 헷갈리는데,
내가 생각할때 특이점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자아는
비유를 하자면
일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감각이라고 봄 ㅇㅇ
게임에서 우리가 조종가능한 캐릭터를 플레이어블 캐릭터
pc라고 하고
조종 못하는 캐릭터를 npc라고 하지?
약간 그런 관점에서 우리 현실을 생각해봐바
우리는 현실 속의 우리 자신의 몸에 분명히
마치 게임속 플레이어블 캐릭터같은 감각을 느끼고 있음
그런데 과연 이 감각이
기억을 복사해서 옮긴다거나
아니면 의식의 전기신호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컴퓨터로 마인드업로딩한다거나
그런다고 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감각이
같이 그쪽으로 옮겨갈거라고 생각이 드냐??
난 절대 아니라고 예상되는데.
내가 생각할때 그냥
우리가 느끼는 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감각은
우리의 생물학적 뇌 그 자체임
생물학적 뇌를 포기하는 마인드업로딩이나 정보생명체화는
사실상 자살이나 다를바 없다는거지...
그러니까 결론은
결국 생물학적 영생만이 정답이다 ㅇㅇ
쓰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의미가 다 달라서
토론할때 늘 헷갈리는데,
내가 생각할때 특이점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자아는
비유를 하자면
일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감각이라고 봄 ㅇㅇ
게임에서 우리가 조종가능한 캐릭터를 플레이어블 캐릭터
pc라고 하고
조종 못하는 캐릭터를 npc라고 하지?
약간 그런 관점에서 우리 현실을 생각해봐바
우리는 현실 속의 우리 자신의 몸에 분명히
마치 게임속 플레이어블 캐릭터같은 감각을 느끼고 있음
그런데 과연 이 감각이
기억을 복사해서 옮긴다거나
아니면 의식의 전기신호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컴퓨터로 마인드업로딩한다거나
그런다고 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감각이
같이 그쪽으로 옮겨갈거라고 생각이 드냐??
난 절대 아니라고 예상되는데.
내가 생각할때 그냥
우리가 느끼는 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감각은
우리의 생물학적 뇌 그 자체임
생물학적 뇌를 포기하는 마인드업로딩이나 정보생명체화는
사실상 자살이나 다를바 없다는거지...
그러니까 결론은
결국 생물학적 영생만이 정답이다 ㅇㅇ
1. 인간만이 가지는 생명윤리의식에서 벗어나면 생물학적 뇌는 그냥 DNA 설계도에 따라 만들어진 제품에 불과함
내말은 인간이 윤리적 차원에서 대단한 무언가가 있고 숭고하다는 그런 얘기가 전혀 아닌데
우리가 특이점 기다리는 이유는 우리가 유토피아에서 행복하게 즐기기 위해서 이잖아? 근데 생물학적 뇌를 포기한다면 그걸 우리가 즐기는게 아닐거라는게 내 말의 의미지 ㅇㅇ 우리는 못즐기고 단지 우리인척 하는 전기신호적 복제품들이 즐기게 되겠지
2. 생물학적 뇌가 정말 진짜 자아일까? 생물학적 뇌라고 해서 그렇지 결국에 육체를 말하는 걸텐데 인간이 어떤 육체를 가지게 되냐 즉 어떤 DNA를 가지게 되냐에 따라서 사회와의 상호작용은 달라지게됌 누군가는 김제동으로 태어나서 자기자신도 선택할 수 없이 떠밀려서 현재의 50대 김제동의 자아를 형성하게 된거고 누군가는 디카프리오로 태어나고 자라면서 이미 유소년기때부터 인간들에게 받는 대우가 틀려지면서 떠받을여지고 현재의 자아에 이르게됌 자아라는건 겉모습에 따라서 또 어떤 성향을 가지냐에 따라서 변화함 즉 DNA 에 따라서 달라지는 변수에 불과하다는말
내가 본문 처음에 말했듯이 지금 니가 말하는 자아 하고 내가 말하는 자아하고 단어의 의미가 다른거야
나는 니가 말하는것 처럼 형성된 사회정체성으로서의 자아를 뜻한게 아니었고, 진짜 단순하게 내가 나임을 느끼는 어떤 그런 감각적 차원에서의 자아를 말한거임
3. 현재 가지고 있는 자아는 고정되어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저 상황에 맞게 정착된 것일까? 우리는 사회적 계급, 위치, 자산, 외모 , 성향에 따라서 일종의 서열과 타인들에게 받는 대우가 달라지게 되는데 위에서 서술했듯이 누군가는 존나 못생기게 태어나면 어릴때부터 지속적으로 상처입으며 부정적인 성향이 강한 자아를 강제로 가지게됌 근데 이런 사람도 온라인 세계에 들어가면 인격이 그에 걸맞게 달라짐 예를 들면 VR Chat 을 한다거나 혹은 버츄얼 유튜버를 하게되면 인격이 천양지차로 달라지며 성 정체성마저 달라지게된다 자아라는건 본래 DNA에 의한 변수이기도 하지만 , 상황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유동적인 것
나는 니가 말하는것 처럼 형성된 사회정체성으로서의 자아를 뜻한게 아니었고, 진짜 단순하게 내가 나임을 느끼는 어떤 그런 감각적 차원에서의 자아를 말한거임
4. 내가 나임을 느끼는건 그냥 너의 EGO가 너무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어서 그런 것이지 사실 그런건 특별한 상태가 아님 거울속의 자신을 인식하는 침팬지만 보더라도 말이야 너가 너 자신을 느끼는 감각도 알고보면 그냥 DNA로 설계된 것에 불과함 인간의 감각기관을 통해 외부정보를 정제해서 제공받고 있는 것이지 LSD 약물 복용 에세이만 봐도 인간이 어떻게 정제된 정보를 받고 있는지 알게되잖아? 나는 인간이 스스로를 지각하고 이 세계를 지각하는 것 자체가 물리적인 현상,과학적인 현상이라고 보기 때문에 여기에 과도하게 자의적인 관념이나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고함 물론 인간은 의미를 부여하는 동물답게 이런식으로 살면 허무주의나 물질주의에 빠지기 쉽지만 결국 미래엔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변화할것
결론은 너는 너 자신의 '자아'가 사라지더라도 그걸 그냥 우주적 차원의 변화로서 받아들이겠다는 뜻인거같네 근데 일반인들은 너처럼 생각 안함
5. 생물학적인 뇌라고 표현해서 그렇지 사실 이 뇌라는 것도 유전자 지도와, 뉴런 지도를 복제해서 인위적으로 생성이 가능하다 아직 미약한 상태지만 예쁜꼬마선충의 신경회로를 복제해서 프로그램으로 구현해 기계로 구동시키니 별다른 알고리즘을 만들어둔 상태가 아니었지만 특정한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말인 즉슨 생물학적인 뇌라는 것도 결국엔 DNA 유전자 지도에 의해 생성되고 신경회로에 의해 탄생한 일종의 프로그램이라는 것 애초에 인간이라는 생명체 자체가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특정한 유전자에 의해 발현된 상태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생물학적인 뇌라는 것도 사실 과학적으로 따져보자면 구현 가능한 프로그램에 불과함
나도 동의하는데, 결국 또 내말의 핵심에서는 벗어난 이야기임 ㅋㅋ 내 뇌구조를 그대로 똑같이 암만 프로그래밍 해봐라 그런다고 내가 그 시뮬레이션한 가상뇌에서 나로서의 자아가 느껴지겠나
6. 너가 생물학적인 뇌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어찌보면 기계는 아직 하지못하는 인간만이 가능한 행위지 인간이란 존재 자체를 구현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냐 아니면 여태까지 그랬던 것 처럼 인간이라는 존재 그 자체에 커다란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 것인가는 앞으로 인간에 대한 생명윤리의식, 철학적인 토론을 통한 사회적인 합의를 이끌어내야 종식될거다 근대 이런 인간의 관념의 흐름은 과학기술발전에 비하면 너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과학발전을 저해시킨다고 생각함 그렇지만서도 인간종이 인간의 육체 그 자체에 의미를 부여해야한다는 너의 말에는 공감함 그게 사라지는 순간 정말 인간이 여태까지 이룩해온 윤리의식과 사회적 가치 모두가 무너지고 물질주의가 세상을 뒤덮으게 될테니깐
인간의 생명으로서의 의미나 가치 이런 차원의 이야기가 아님 ㅋㅋ 참 답답하다 얘기가 계속 헛도는게
1.애초에 "자아"라는게 뭔지 과학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나? 2.그리고 그 "자아"라는 것을 물리적으로 구현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한 근거가 뭐야?
내가 자아를 물리적으로 생물학적 뇌로부터 이동시킬수 없다고 생각한건 내 나름대로 사고실험을 해본 결과물이야 ㅇㅇ 예를들어서 생물학적 뇌에서 인간 의식으로서의 전기 신호를 컴퓨터로 마인드업로딩 했다고 가정해봐. 근데 그러고나서 생물학적 뇌를 다시 작동시켰다면, 감각적 차원에서 내가 나라고 느끼는건 어느쪽일까?? 나는 그게 생물학적 뇌일거라고 생각한거야
또는 예를들어 나와 이명박의 생물학적 뇌로부터 인간 의식으로서의 전기 신호와 기억을 뽑아서 서로 바꿔 넣었다고 가정해봐. 감각적 차원에서 내가 나라고 느끼는건 원래 내 뇌 쪽일까 아니면 내 전기신호와 기억을 삽입한 이명박 뇌 쪽일까? 나는 이것도 원래의 뇌 쪽일거라 생각함. 단지 '나는 마인드업로딩을 통해 이 몸에 들어온 이명박이다'라고 착각을 하며 살겠지
그건 마치 이런 문제 같은데 마인드 업로딩이라는건 날 복제하는 것이지 뉴럴링크나 가상현실동기화가 아님 예를들면 뉴럴링크 가상현실동기화는 내 육체에 인위적인 감각정보들을 주입하는 거라면 마인드업로딩은 나란 인간과 프로그램을 감각 동기화 시키는게 아니라 나란 인간의 물리적인 저장공간+CPU+감각을 프로그래밍화 하여 컴퓨터에 구현시켜 놓는 것이지 음 쉽게 말하자면 나란 인간을 한명 더 복제시켜 복제인간을 탄생시켜 놓는 것에서 더 나아가서 나와 똑같은 프로그램(디지털)을 복제한것 이런 과학적인 현상에 자아(인간이 부여한 가치)을 찾는다는건 인간 사고방식에 의해 탄생한 철학적인 의문이지 과학적인 현상 그 자체만 바라본건 아닌듯
너한테는 별것 아닌거 같을지 몰라도 중요한 문제야 나는 특이점 유토피아에서의 행복을 내가 느끼길 바라지 내 복제가 느끼길 바라는게 아니거든
내가 "나"라고 느낀다는걸 과학적으로 풀어서 이야기 해봐 아까전에도 내가 "자아"라는 것이 무엇이냐 이야기 했을때 그에대한 대답을 못들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정의내리기 전까지는 계속 헛바퀴 돌듯
너는 그냥 너가 현재 가지고 있는 그 육체 자체에 고유넘버링을 새기고 그것만을 이 세상에서 복제 불가능한 유일한 육체로 지정하고 그 고유 육체를 구동하고 있는 감각기관만을 통해 들어온 인위적 정보만을 이용하여 인간 생물학적인 쾌락을 느끼겠다고 이미 기준목표를 설정해놨기에 그에 반하는 모든 현상과 사실들은 이미 입력불가한 수식으로 정해둔듯 너가 너만의 가치관을 설정해두었다는 것은 존중하지만 그와 별개로 물질세계는 인간이 만들어낸 관념과는 상관없이 구동되고 변화할 것 같어 너의 고유한 가치관을 지켜낼 수 있길 바란다
대충 맞는 말인데, 그냥 가치관 차이로서 넘어가기엔 너한테 궁금한 부분도 생기네 미래에 기술이 발전되서 니가 말하는대로 물질세계가 변화한다고 하더라도 너는 그 변화를 직접 경험하지 못하는 셈이 될텐데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함? 그냥 체념한거임?
난 요즘 최대한 인간을 초월하고 싶어 왜냐하면 내가 그 동안 너무 나의 자아에 지나치게 무거운 의미를 부여했고 그에따라 EGO만 지나치게 비대해져서 거의 주관적인 세계에 빠져살았거든 그래서 인간이 부여한 관념을 초월해서 과학적, 수학적으로 사고하면서 최대한 객관성을 쫓고 싶은거 있지 어차피 인간 윤리의식과, 감정은 여태껏 살아오면서 많이 누적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보다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적 사고?를 하고 싶더라 감정과 인간의 관념 위에 올라서서 내가 과거에 고통받았던 것들로(감정과 관념 의미부여)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고싶다 일종의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철학자가 되고 싶다 해야하나 현상의 본질에 최대한 접근하면서 타인들이 지금 본인들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깨닫게 해주고 사고의 지평선을 트이게 해주고 싶어
그래서 지금의 내겐 상층부 : 메타인지, 수학적사고,물리적사고,과학적사고, 미시 거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층부 : 감정 관념 의미부여 , 자아 이정도의 위계서열을 구분해놓고 사고하고 있는데 이렇다 보니 내게는 체념이라는 인간적인 감정보다도 , 나의 뇌에서 어떠한 생각이 일어나더라도 그것은 주관적인 것이며 그것과는 상관없이 이 물질세계는 진동하고 변화한다는 인지시점이 박혀있음 내가 현상을 보고 의미를 부여할 것인지 그 자체로 관측할 것인지를 선택하자면 나는 이제 관측을 선택할거야 그리고 의미부여 단계에 있는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고 싶어 또한 나 자신도 개량하구
이야 트랜스휴머니즘같은거 필요없겠다 ㅋㅋ 넌 보니깐 그런거 없이도 이미 인간을 초월했는데??
그냥 사고는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는대 현실에서도 그렇게 기계적으로 발현할 수 있냐면 그건 아니지 나도 불완전한 인간에 불과하고 감정적으로 많이 예민해서 말이야 육체적으로 약한편이기도 하고 다만 그렇게 사고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잡고 있는거지 뭐
그리고 이런식으로 사고하고 있는 나뿐만이 아니라 공학자, 프로그래머, 수학자, 천체물리학자, 생화학자, 기업가 이런 직군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저변의식 아닐까 싶음 그냥 정도의 차이일뿐 예술 직군에 있는 사람들도 이런 과학적인 사고방식은 있잖아 다만 정성의 영역이냐 정량의 영역이냐 어느쪽에 비중을 얼만큼 더 줄 것인가 같아
그냥 의식에 관한 얘기아님?? 의식이 뇌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생기는거라 했을 때 그 의식은 내 뇌에 종속되어 있으므로 마인드 업로딩을 하던 뭘하던 그건 복제품일 뿐이며 내 의식은 뇌 속에 존재한다.. 이런얘기 같은데 - dc App
맞음 ㅇㅇ 근데 특갤에 같은 얘기를 여러번 해도 항상 의미전달이 잘 안되는것 같길래 풀어서 설명해봤음
사실 의미전달이 잘 안된건 한 5번까지는 그냥 내가 일전부터 하고 싶었던 말들 미리 던져서 그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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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듯
유기체 주제에 말잘하노
그렇다면 100년동안 완몰가에서 산 "기억"을 우리뇌에 심어준다면? 이게 뭐가 완몰가냐~ 할 수 있겠지만 기억을 심고나면 차이점을 못느낌 우린 만족감을 느끼게될것 근데 허망함도 느끼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