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사족붙이고 시작하겠음
현존하는 모든 전자기기의 발열문제는 전기저항 때문임
전도율이 아무리 높은 전도체라도 저항값은 반드시 존재하는데, 이 때문에 전력손실과 발열이 생길 수밖에 없음
제목에는 피라미터라 했지만 좀 더 멀리 봐보자
강인공지능 혹은 그에 근접한 고도화된 AI를 굴리자면 전력소모율이 장난 아닐 거임
위에서 말했다시피 전력소모율이 장난아니라는 말은 저항에 따른 전력손실과 발열 문제도 좆된다는 소리임
즉, 어마어마한 유지비용이 들어간단 뜻임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발열과 전력손실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초전도체는 사용하는 거임
왜냐?
초전도체는 전기저항이 0이거든
전기저항이 0이라는 말은 전력의 손실이 0이라는 소리고, 발열이 생기지 않는다는 뜻임(물론 집적도 문제가 있긴함)
이러면 냉각비, 설비유지비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됨
최근에는 상온(일상 환경 수준의 온도)에서 작동하는 초전도체의 실마리를 잡아가고 있음
압력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은 갈 길이 구만리지만 매년 개선되고 있으니 멀지 않은 시점에 해결책이 생길거라고 봄
상온초전도체로 반도체 만들면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겠지만 현재 과학수준으로는 상온초전도체도 없을뿐만 아니라 있다고 해도 그걸로 반도체를 만들수 있느냐,만들수 있다고 해도 초미세공정으로 만들수 있느냐라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한두개가 아니고,중요한건 아직 하나도 못넘었다는거니까 순수한 상상의 영역임.그냥 양자컴으로 하던가.광자컴으로 하던가.방법으로 여러가지야
초전도체 상용화는 아직은 불확실한 얘기고 폰노이만 병목현상으로 인한 전력소모와 발열을 잡는게 현재 연구되고 있는 방향이지. 이걸 해소하면 전력소모와 발열도 줄어들지만 인공지능 성능향상에도 중요한 요소거든. 삼성이 개발중인 PIM이니 FIM이니 하는 거나 뉴로모픽 같은 폰노이만 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는 칩이 보편화된다면 전력소모도 대폭 줄어들고 발열도 완전 없앨 수는 없지만 감당가능한 수준에서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겠지. 현재 개발된 뉴로모픽 칩(트루노스나 로이히 등)들만 하더라도 일반 칩보다 전력소모는 1만배 정도 적다고 하고 지금 연구되는 신소재들을 활용하면 최대 수억배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칩(인간 뇌보다 더 적은 에너지 소모)도 만들수 있다고 하지. 신소재 칩 상용화는 최소 십수년은 걸리겠지만.
상온초전도체 자율주행차 양산? ㅋㅋㅋㅋㅋ 진짜 개 뜬구름잡는소리
arm 맥미니만 봐도 전력소모는 낮은데 성능이 굉장히 좋거든? 발열을 최대한 줄이면서 성능을 높이는 arm칩이 많아질 것이라 생각함. 근데 가전제품 냉장고나 에어컨 같은 건 전력이 좀...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