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노동은 신성하니 사람은 일을 하고 살아야지~ 하는 소리 혐오함

특이점과 탈희소성사회가 온다면 더 나은 삶을 누릴거라는데도 동의함


하지만 특이점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정치적 영향력이 소멸할거같아 걱정임


국가와 기업이 대중들 눈치를 보는 이유?

그 평범한 사람들이 노동을 거부하고 파업을 일으키고 빠따를 들고 시위를 하면 모든 것이 마비되기 때문임

사람은 좀 못 배우고 못났더라도 어느 정도 건강한 몸만 있다면 누구나 노동력을 갖고 있잖음 그 노동력만큼 그 사람은 사회가 유지되는데 기여를 하고있는거고 그래서 권력은 평범한 개인들을 겉으로나마 존중함

평소엔 좆밥이어도 몇만명이 파업하면 기업이 망하고 수백만명이 시위하면 나라가 뒤집어지니까


근데 특이점이 온다면, 초지능이 전인류의 지능총량을 넘어선다면?

솔직히 사람들이 파업을 하든 무장투쟁을 하든 뭔 상관임? 알빠노?

인간의 노동력 없이도 체제와 산업은 잘 돌아갈건데?

 

특이점 이후의 권력은 가진건 노동력 뿐이었던 평범한 사람들의 눈치를 볼 이유가 사라짐

아무런 기여도 하지않고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는데 막말로 그들은 갑자기 사라져버려도 별 지장 없음

사람이 노동에서 해방된다는 것은 더 이상 이 사회에 평범한 대다수의 기여는 필요없다는 뜻도 됨

그렇다면 우리가 무언가 불만이 있어도 개선을 요구할 수 있을까?



요약

대중의 정치적발언권은 누구나 갖고있는 노동력과 무력에서 나온다

고로 특이점과 노동해방 이후 대중은 영향력을 잃고 무력해질 수있다

탈민주주의1사회가 올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