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쓸모있고 싶어 하는 내재적 본능이 강함.
가족, 연인, 애완동물, 인류애, 사랑, 인기, 열등감, 우등감, 자존감, 자신감, 전쟁, 정치, 평화, 경쟁, 승부, 돈, ... , 심지어 Ai까지.
그냥 인간이 만들어난 관념적 개념 모두 다
쓸모욕 (인정욕보다 더 범주가 큰 듯.) 이라고 보여진다.

고독, 외로움이란것도 그런거거든... 내가 쓸모가 없다면
군중속의 고독이 되는 것임.

Ai가 인간을 구제해줄 신이든, 혹은 파괴의 신이든
본질적으론 인간의 존재를 가려버림. 과연 인간은 어떻게 살 것일까?
보수적으로 잡고 특이점이 아예 안오더라도
초강력지능은 올것같고, 최소한 일자리삭제는 자명하잖아.

내 생각엔 결국
인류 모두에게 철학이 실존적 문제로 될 시점이 올 것 같다.

자본적 우월감도 점점 퇴색된다면,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때가 오지 않을까?

그렇게 인류는 몸만 분리되어있을 뿐
정신적으로는 거의 하나의 생명체가 될 것 같다.
(본디 우주가 그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