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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U 반경 구체의 경우, 구체가 둘로 쪼개지지 않으려면 약 73.3TPa (약 7만 3천 3백 GPa)의 압축 강도를 지닌 재료가 최소한의 조건으로 필요하다. 이외에도 극한 상황에서 필요로 하는 인장 강도, 전단 강도 등을 생각하면 적어도 수백 TPa은 뽑아내야 내구성 보장이 된다.

마천루 공사에 쓰는 콘크리트의 압축 강도가 약 28MPa (0.028GPa)인 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콘크리트보다 262만 배 이상 압축 강도가 센 재료가 아니면 버티지를 못한다는 뜻. 인간이 만든 물질중 가장 압축항복강도가 높은 엔빌실험용 특수 다이아몬드조차 최대 770GPa의 압력밖에 못버틴다. 어지간한 판타지의 미스릴급이 아니면 못한다는 것이다. 설령 탄소나노튜브 가닥을 수십미터씩 뽑아내고, 궤도 엘리베이터를 가정집 짓듯이 지어대는 기술력을 상정해도 1AU는 꿈도 못 꾼다는 뜻. 다만 원자가 아니라 쿼크를 기반으로 한 건축을 할 수 있다면 달라질지도 모른다.


위의글은 1AU(1억5천만km)을 기준으로 한것이어서 수백km 우주선에는 해당되진 않아도 압축강도가 매우 커야 가능하다는걸 알 수 있음

극한 상황과 움직임까지 고려해볼때 10TPa는 되야 튼튼한 우주선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함

그래도 희망적인건 기초연구가 받쳐주면 가능하다는것임 원자가 아닌 쿼크 기반이라면 압축 강도의 단위가 지수성장하게 됨

더해서 그보다 더 작은 힉스 기반이면 말할것도 없고 양자 기반이면 1광년짜리도 가능하다


특이점이 온다면 기초과학에 있어 비약적인 상승이 있을거라고 예상되며

20년 후에 현실이 된다는게 믿겨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