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특갤에 가끔씩 보이는 게

>>>>> "어차피 ai한테 싹다 대체당할건데, 뭘 해봤자 뭐함" <<<<< 뭐 이런 얘기가 있음



맞는말임.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자





위의 유튜브 영상은, 서울대학교 공대 황농문 교수가 한 얘기임




어린아이들한테 하고싶어 하는 거 다 해 주면, 애들이 그걸 마냥 좋아할 것 같잖아?

그런데, 막상 그렇게 해 주면, 애들이 그걸 못 견딘대




누워서 유튜브 보고 뒹굴거리고, 치킨 / 피자 / 햄버거 퍼먹고, 자고 싶으면 자고, 눕고 싶으면 눕고, <<<<<

이런 게, 마냥 행복한게 아니래




우리 뇌에는 항상성이 있어서,

저런 본능에 충실한 쾌락은, 도파민이 커지다보면, 역으로(부작용으로) 고통이 따라온다고 함




반면에

>>>>> 테니스, 당구, 그림 그리기, 독서 하기, 공부하기, <<<<< 등등.

이런 '진입 장벽'이 있는 활동들은, 부작용이 없어서, 계속 몰입해서 해도, 고통과 허무함이 없다고 함.

아무리 해도 계속 즐거운 거.




"뇌과학적으로" 봤을때,


누워서 쇼츠 보고, 뒹굴거리고, <<<<< 이런 것 보다,



창의적으로 창작을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 이런 행위를 할 때, 인간은 자신이 "훨씬 더 행복하다"고 느낀다는 게, 황농문 교수님의 설명임



제목에선 "공부"라고 했지만, 당연히, 고시공부 / 입시공부 이런 걸 말하는 게 아님

너가 관심있는 분야의 공부든, 아니면 즐거운 (어느 정도의 진입장벽이 존재하는)취미활동이든, 취미 겸 생산활동이든 뭐든간에



"돈을 벌기 위해서", "내 몸값을 올리기 위해서" 무언가를 한다고 생각하지 말자

"스스로의 자아실현과 행복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해보자





특붕이들도 대부분 들어봤을, 스탠퍼드대학 의과대학 정신의학/중독의학 교수인, '에나 램키'가 쓴 <도파미네이션>도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