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노화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노.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누워 있는 수십억 뻔뻔이들을
역노화시켜서 영생시켜 주는 초인공지능?
그냥 인공지능도 아니고 무려 초인공지능?
동네 바보도 감나무 밑 종자들 역노화시켜줘서 뭐할건가를 고민하는데
초인공지능은 그 부분만큼은 바보만큼도 못되길 바라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초인공지능이 감나무 밑 종자들에게 베풀 최대의 자비는 안락사다. 영생이 아니고.
안락사 하기 전에 완몰가에서 스스로 체감되는 시간의 길이를 엄청나게 길게 느끼게 해주어서
충분히 살만큼 살았다는 느낌을 가지게 해주면서 만족스럽게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해주는 것이지.

하기야 감나무 밑 종자가 아니라 나름 열심히 감을 털려고 애쓰고 있는 소수의 엘리트들조차도
이 사람들이 특이점 이후에 낼 수 있는 성과라는건 초인공지능이 보기엔 하찮은 것일 수도 있겠으나
적어도 감나무 밑 뻔뻔한 종자들과는 마음가짐이라도 다를테니
초인공지능님께서 그 정도는 헤아려주지 않을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