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미세먼지, 남녀갈등, 자살율, 노인빈곤율, 저출산 등등 좆같은 건 탑 오브 탑을 찍는 국가이지만


한국은 막타로 선진국 대열에 올라왔다. 탈조선해서 정착하고 싶은 나라가 10개도 안 될 거다.


순전히 60년간 노동으로 선진국한테 상품 팔아치우면서 선진국으로 성장해왔는데


앞으로 노동대체가 가속화될수록 개도국한테는 노동이 '노오오오오력'이 될 것임.


한국은 그래도 수출전략과 국민의 땀으로 따라잡기라도 했는데 개도국들은 이제 희망고문일 뿐임.


물론 나중에는 개도국들도 강인공지능의 혜택을 받으면서 물질적 풍요를 누리겠지만


과도기 동안에는 선진국보다 개도국이 더 힘겨운 나날이 될 게 뻔하다.


당장 이 나라들은 좆된 게 노동대체할 기술력도 없어서 국제적인 경쟁력도 딸리거니와


선진국에서 더이상 개도국의 값싼 노동력을 써먹지도 않아서 당분간 개도국들은 알아서 살아남아야 함.


동양인 전체 45억명 중에서 2억명도 안 되는 일본, 남한에서 태어난 건 운이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 오늘날 코로나19 백신 수급 문제 관련해서도 선진국들이 싹쓸이하는 형국이다.


레이 커즈와일도 '특이점이 온다'에서 에이즈 치료제를 선진국들이 싹쓸이하는 걸 보면서 안타까워했음.


그러나 기술력이 좋아져서 가격이 낮아지니까 후진국들에게도 널리 보급됐다면서 기술진보를 찬양하며 이야기를 이어갔지.


아무튼 과도기 동안에는 어쩔 수 없이 선진국들의 힘의 논리가 통할 수밖에 없고 일본과 남한은 다행히 선진국이다.


노동대체 과도기에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가진 선진국 시민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