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양자의식은 잘 모르겠고 예전에 읽었던 sf 소설이 생각난다
아마도 시뮬레이션 우주론에 입각해서 쓴 소설 같았는데 내용은 이렇다
사실 인간의 육체는 그저 단말기에
지나지 않고 의식과 기억은 우리가 수면을 취할때 우주 어딘가의 '저장소'에
백업이 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다
그래서 인간의 육체 (단말기가) 죽음을 맞이할때 나오는 백색터널같은 공간은
'로그아웃'의 현상이고 최종적으로 의식과 기억이 어떤 형태로 저장소에 보관되어
있다가 우주의 큰 목적에 따라 쓰인다는 그런 소설이었음
사실 재미는 없었는데 작가가 가지고 있던 상상력이 좋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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