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랑 비슷한 느낌일까. 외국에는 도시만 빠르고 큰 도시에서 한 두시간만 멀어진 지역에 살면 다운로드속도 킬로비트급 혹은 한자릿수 메가비트급 인터넷을 십수만원내고 쓰던 사람 많았잖아 또 요트나 크루즈, 비행기 인터넷도 기존 인터넷이 지나치게 비싸거나 제약이 많아서 스타링크가 훌륭한 대안이 되고. 하지만 광케이블깔린 도시에서는 스타링크가 딱히 필요없는 기술이지
스타링크가 그처럼 평소에 제약이 많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술이라면, 뉴럴링크는 평소에 제약이 많은 몸을 갖고 생활하는 사람을 위한 근미래 기술이 될거임
하지만 스타링크 인터넷을 우리같은 사람들이 당장 딱히 쓸 필요가 없듯 뉴럴링크도 당장은 우리같은 사람들이 쓸 필요가 없는 기술일듯
무슨 게임 인터페이스로서나 인터넷을 인간 신체와 연결하는 기계로서의 뉴럴링크는 당장의 일은 아니야 뭐 당장 고도의 agi가 갑툭튀해서 많은 난제를 해결하지 않는한은. 당장은 뉴럴링크 자체가 너무 침습적이라 그걸 감안하고 자기 신체에 삽입할 사람이 많지않고 출력은 되지만 입력은 힘든 까닭에 레저 취미 교육 목적으로는 활용도가 낮거나 없음.
그러니 당분간은 윤리적으로 허점이나 부작용을 찾기 힘들 정도로 약자들을 위한 의료기구 혹은 보조기구로서의 역할만을 충실히 해낼듯
그렇게 조금씩 발전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