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실업률 올라가면 치안 나빠지고,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어서 자포자기한 새끼들이 제일 무서운 법이라 이런 인간들 굶어죽지는 않게 해줬거등요....AI가진 재벌이고 기업가고 뭐고 사람 목숨은 한 개임
사람들의 시위와 폭동이 무서워서 삶을 유지시켜준다는 건 로봇의 무력이 인간을 능가하지 못했을 때의 이야기, 즉 로봇 공학의 발전에 한계가 있어야 성립 가능한 시나리오임
로봇의 한계가아니라 국민의 투표권이 사실상 사라지면 불가능한 시나리오겟죠
2 - dc App
사람들이 잘 모르는건데 러다이트 운동은 실패했음
기계를 부술거라 생각하니
시위하고 운동하고 파업하며 노동권을 얻어낸 덕분에 지금 이렇게라도 먹고 사는거임
그건 노동자들이 자본가들과 협상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야지 가능한거지 대규모 실직이 일어났다는 건 노동 그 자체가 기계로 대체됐다는 말인데 어케 노동자가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겠음
결국 국민의 대표인 정부가 생산수단을 장악한 기업을 상대로 협상력을 가지지못하면 좃되는거임 ㅇㅇ
자본시장에서는 소비자, 정치적으로는 유권자로서의 지위가 남아있잖음. 지금도 하는 불매운동 같은게 광범위하게 일어나서 자본가들을 압박하지 않을까? 정치적으로는 공동부유 같은 포퓰리즘을 제창하는 정당이 정권을 잡게 될 수도 있고
EU같은 단합력으로 복지하게 기업 돈내놔 이새끼들아! 해서 그게 통하면몰라 기업이 "아 기업하기 좃같은 나라내" 하고 규제없는 다른나라로 눈돌릴지도 모를일
소비자가 없으면 기업도 없고 서민이 없으면 부자도 없는 법임. 부자만 남으면 그놈들끼리도 서열을 나눌거고 도태되면 지들이 살처분한 서민이랑 같은 처지가 되는데 그게 무서워서라도 바닥을 깔아줄 시민들은 필요할거라고 생각해
아무튼 서민~중산층이면 기업 돈 뜯어먹을수있길 바래야제
ㄴ전세계적으로 비슷한 일이 일어날거라 기업들이 도망친 곳이 딱히 낙원일 것 같진 않음...